한국어
사람들은 왜 뱀을 무서워 할까요?
뱀이 무서운건 사실이죠...
근데 왜 무섭냐 이거죠.
'칼 융' 이라는 사람은 "정신도 유전된다"고주장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그는 부모로 부터 신체적 특징만이 아닌 '정신'도 유전받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뱀을 무서워 하게된 이유를 푸는 단서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로부터 파충류를 무서워 하라는 교육을 따로 받지 않았지만,
다시말해서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파충류를 무서워 하고 혐오하게 되었습니다.
왜 일까요?
그것은 바로 예전에 아주 오랜 옛날에 우리의 조상이 공룡으로 부터 모진꼴(?)을 많이 당해서
그런것이다 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때부터 인간의 머리속에는 파충류에 대한 두려움이 잔재하게 되었고 '칼 융'의 말대로 정신이 유전되기
때문에 파충류에 대한 이유없는 공포나 혐오감이 유전을 통해 각인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니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구요, 그냥 그럴 수 도 있을 것이다는 것입니다.
부디 가볍게 읽고 넘어가시길...
뱀이 무서운건 사실이죠...
근데 왜 무섭냐 이거죠.
'칼 융' 이라는 사람은 "정신도 유전된다"고주장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그는 부모로 부터 신체적 특징만이 아닌 '정신'도 유전받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뱀을 무서워 하게된 이유를 푸는 단서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로부터 파충류를 무서워 하라는 교육을 따로 받지 않았지만,
다시말해서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파충류를 무서워 하고 혐오하게 되었습니다.
왜 일까요?
그것은 바로 예전에 아주 오랜 옛날에 우리의 조상이 공룡으로 부터 모진꼴(?)을 많이 당해서
그런것이다 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때부터 인간의 머리속에는 파충류에 대한 두려움이 잔재하게 되었고 '칼 융'의 말대로 정신이 유전되기
때문에 파충류에 대한 이유없는 공포나 혐오감이 유전을 통해 각인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니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구요, 그냥 그럴 수 도 있을 것이다는 것입니다.
부디 가볍게 읽고 넘어가시길...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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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뱀보면, 가슴이 꽁딱꽁딱~ ^ㅠ^ (침 질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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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파충류가 아니라는 이론도 있구요, 인류는 공룡이 살던 시대에는 없었답니다.
딴지는 아니구 그냥 그렇다구요 -
뱀이 무선게 아니라 갸가 품고 있던 독이 더 무서운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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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사실이란 가정하에... 인간의 조상인 포유류 뇌 속에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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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뱀을 사랑하는 사람도 많던데...
하여간 뱀은 무섭다기 보다는 징그러워요.
전 옛날에 뱀이 무지 큰개구리를 먹는 장면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뭐시냐
쌩텍쥐베리의... 그거 뭐더라...
치매끼...
그 책의 그림이 생각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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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형님 어린왕자에 나오는 보아뱀이 코끼리 잡아먹는 그림 말씀이시죠? ^^;
어른의 시각에서는 그냥 모자로밖에 안보인다는 ;;; -
맞다! 어린왕자.
좀 전에 그게 그렇게 머리에서 맴돌았네.
성민이도 뒤게 늦게 자는구나....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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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무니까 무섭지... 안 물면 안 무섭지...
전 뱀은 무늬도 있고 까칠까칠하니까 전혀(?) 신기한데...
지렁이나 구더기... 모 이런 피부로만 된 벌레들이 징그러워여.
글고 우글우글 모여 있는 것들은... 우엑.
옛날 운동장에 버드나무가 많아서 조회 서고 나면 애들이 나한테 와여.
송충이 떼어 달라고...ㅡ.ㅡ
송충이는 털이 있으니까 안 징그럽잖아여.
하여간 사람마다 징그러운 게 다른 건 참 불가사의^^
서로 도와가면서 살라는 신의 계시인 듯. -
아참, 배추애벌레 같은 귀여운 건 안 무섭고...
아. 글고 예전에 산에 갔다가 어른 손가락 만한 연두색 애벌레를 잡아서 키웠는데...
그 때 내가 어디서 모 주워들은 건 있어가지고^^
그게 크면 얼마나 큰 나비가 될까 싶어서 정말이지 열심히 열심히 키웠죠.
맨날맨날 풀도 넣어주고 물도 넣어주고...
근데 그후 어케 되었나 기억이 안나요.
아마도 외할머니가 버린 듯... ㅡㅡ^ -
에이~거짓말~~주무시다가 잠결에 잡아 드셨으면서... (- ..- ;;)
전 바퀴벌레가 젤루 무서워요....특히 신문지 뭉치로 맞아서 푸악~~하고 속 터진 바퀴벌레...우웩~~(* ㅠ *) -
저도 첨에는 무섭다기보단 징그러웠는데... 이젠 살모사나 그런것만 무섭고 다른건 귀여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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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를 먹어여*_*?
음... 풀맛 날텐데... >_<
신촌에는 애기 손바닥 만한 바퀴가 날개 펴고 날라댕겨요. 첨엔 박쥔 줄 알았다는. ㅋㅋ -
뱀이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거라 그러지 않을까요? 그리고 독이 있다는 것도 그렇구요.
부두교인같은 경우에는 뱀이 친근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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