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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공개수배(?)란 매냐의 새로운 무기가 생겼는데,
이는 매냐분들의 자연스러운, 그리고 자유스러운 모습이 담긴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고, 또 이를 수배되신 분의 허락하에
작은 매냐의 모임을 개최하는것도 무척 좋은 의도인거 같아요.
그런데, 온라인 콩쿠르라는 것은
대회란 의미가 담겨있기에, 어찌보면 강압적이라 할수도 있고,
온라인이라는 시간적제약(일시적이어야 한다) 및 공정성에서
부실함을 드러낼까 약간 걱정스럽니다.
이 온라인 콩쿠르라는 의미를 내리고, 공개수배로 했으면 해요.
그렇다면, 현재의 공개수배가 괜찮은 것인가?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는 지금의 공개수배가 몇몇 소수에 의해 결정된 (사실, 모든 분들이
공감하겠지만.. ^^) 사항이기에 위험성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조금이나마 개선시키고자하는 것이 투표방식입니다.
지금과 같은 "새내기연주"나 "칭구음악"에 투표버튼을 두어
시간적인 간격과 투표도를 조사하여, 모든 매냐분들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서,
공개수배자( ^^;; 좋은의미임)로 정하는것이죠.
이외의 의견 달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는 매냐분들의 자연스러운, 그리고 자유스러운 모습이 담긴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고, 또 이를 수배되신 분의 허락하에
작은 매냐의 모임을 개최하는것도 무척 좋은 의도인거 같아요.
그런데, 온라인 콩쿠르라는 것은
대회란 의미가 담겨있기에, 어찌보면 강압적이라 할수도 있고,
온라인이라는 시간적제약(일시적이어야 한다) 및 공정성에서
부실함을 드러낼까 약간 걱정스럽니다.
이 온라인 콩쿠르라는 의미를 내리고, 공개수배로 했으면 해요.
그렇다면, 현재의 공개수배가 괜찮은 것인가?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는 지금의 공개수배가 몇몇 소수에 의해 결정된 (사실, 모든 분들이
공감하겠지만.. ^^) 사항이기에 위험성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조금이나마 개선시키고자하는 것이 투표방식입니다.
지금과 같은 "새내기연주"나 "칭구음악"에 투표버튼을 두어
시간적인 간격과 투표도를 조사하여, 모든 매냐분들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서,
공개수배자( ^^;; 좋은의미임)로 정하는것이죠.
이외의 의견 달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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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을 가리자는 것이 아니라
대회를 빙자한 단합대회랄까...
올린작품에 대해선 평소보다 진중한 자세로 리플을 달아주고요
모두 실력에 관여하지 않고 즐겁게 참여 한다는 것이 좋왔던것 같았습니다.
심사위원단이 50% 밖에 힘이 없다는점이 상당히 맘에 들었음..--; -
듣는 모든이의 추천과
음악많이듣던분의 추천
이 두가지가 병기되면 좋을듯해요.. -
공개수배 부분과 온라인 콩쿨은 성격이 다릅니다.
공개수배란 매냐에서 인기가 있는 특정 인물(많은 곡, 혹은 좋은 연주를 올리셔서 인지도가 높은 분)을 수배하고, 그분을 테마로 한 '작은음학회'를 갖는것이 혁님 공연을 통해 만들어진 하나의 형식입니다.
그런데 테마 인물을 투표로 뽑을때 발생하는 문제점들은 의외로 심각하다 여겨집니다.
사람은 상품이 아니기에 이미 많은 좋은 연주자(매냐님들)이 있는데, 그 분들을 추천하고, 또 그중에서 이번에 공개수배할 이를 뽑는다는것은 자칫 후보에 올라온 다른 님들의 자존심을 해할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A라는 분이 공개수배되고, 남은B CDE..들이 아마 그 다음 공개수배에 오르겠죠...B나 DC 님은 기분이 안좋을 수 있습니다.
전 이러한 방식이 좋지 않다 생각합니다. 저라도 응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타매니아는 특정 목적을 가진 이익 단체가 아니기에
보편적으로 공감하는이를 공론화시켜 그분을 테마로 한 공연을 잡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를 매기지 않아도, 올린 게시물의 수, 올린 곡에 대한 매냐의 반응 등을 고려하면 올라올만한 이들이 올라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뜬금없는 인물이 올라와 주최측의 농간이다란 소리를 듣지 않는 선에서 저는 이 부분은 운영진? 혹은 강추하고 싶은 이가 조심스럽게 '추천,제안'을 하는(매냐의 시선을 고려한 후)방향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지얼님의 경우
혁님의 공연이 끝나고 다음은 누구를 할까 고민하다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몇분의 중 랜덤으로 택일한게 지열님.
그다음 전화번호를 확보, 당사자에게 취지를 말한 후, 허락을 득한 후 수님께도 허락을 득하고 여기에 올린 것입니다.
설사 투표에서 1등을 해도 당사자가 싫다고 하면 김빠지고, 당사자도 미안하고... 그런 일이 생기지 않으려면 어쩌면 저러한 물 밑 작업이 필요한게 아닐까요?
저는(제가 온라인콩쿨이나 공개수배 책임자는 아니지만) 사실 다음 스케쥴도 잡아두었습니다 .ㅋ
어떤 님들의 말대로 이름을 '작은 음악회'로 고치고,
지금까지와 같이 인기 있는 매냐의 칭구 연주,
무대경험이 풍부하지 못하나 어마어마한 기량임이 소문 자자한 원지양, 미솔양, 지원양.. 등 고등학교 재학중인 전공생들(연락이 닿는 원지양과 미솔양의 선생님은 허락을 하였습니다),
귀국한지 얼마되지 않아 여독이 풀리지 않은 유학파들 등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이들이 매냐님께 부담 없는 무대로 선을 보이고 함께 매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작은 연주회의 형식은 두가지로,
저번 같이 5~6곡 테마연주자가 연주하고 나머지는 참석한 매냐님들이 한두곡 연주하며 다과를 하는 '살롱연주회' 형태와,
정식 프로그램으로 인터미션까지 넣고 정식 무대(작은 무대)에서 연주를 하는 '미니콘서트'의 형태를 준비할 생각입니다.
두가지 형식 중 연주자의 선택에 따라 얼마든지 가능하리라 봅니다.
결론은 저는 투표보다는 차라리 '추천'이 낫다 생각합니다.
추천을 하면 댓글들이 달리고 그 호응 여부에 따라 하자 말자가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투표는 연주기량, 인기도를 비교하게 되니 바르지 못하다 봅니다.
온라인 콩쿨에 대한 생각은 다릅니다.
온라인 콩쿨은 순위를 매기는겁니다.
즉 자신의 연주가 어떤 순위로 매겨지든지 인정하는이들이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음악성, 테크닉, 난이도, 감동...등 여러가지 기준으로 평가를 하고,
평가를 하는 이는 수님의 말씀처럼 일반인 모두와 지정된 전문가? 두 부류의 평가를 반반으로 해서 등수를 매기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이러하기에 공개수배와 온라인 콩쿨은 따로 놀아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용수님 지송! ㅡㅡ;;
이를테면
온라인 콩쿨에 참여했던 어떤 이의 연주가 너무나 필이 꽂히었다...매냐에 파장을 남겼다.. 했을 경우,
본인과의 허락하에 나중에 공개수배를 하는겁니다.
그리고 운영진들은 시간과 장소를 물색하고,연주자에게 연습할 시간을 주고,
공개수배 페이지에는 그 인물에 대한 조명, 연주 등을 올려 분위기를 끌고 가는 겁니다. -
하지만, 오모씨님
매냐에서 치루지는 온라인 콩쿠르는 외부에서 어떤 명예(매냐내에선 인정 ^^)-b ) 도, 부( 상금?, 상품? )가
생기는 것도 아닐것인데, 참여율 부분에서 조사가 뒷받침되어야 할거 같아요.
기간도 넉넉하게 주워지는 콩쿠르라고 할지라도, 참여율이 약하다면, 유명무실해질거 같아서요. -
온라인콩쿠르는 작은음악회랑 다릅니다.
세계에는 1000개의 기타콩쿠르가 있습니다.
하나를 더 보탤필요가 없습니다.
기타매니아에서는 기존콩쿠르와 다른 온라인기타페스티발(가칭)을 준비합니다.
신인발굴이 아니고
예술가발견입니다.
장래성있는 학생들은 콩쿠르를 통해 신인으로 발굴되어
자신의 음악세계를 넓혀갑니다.
거기에반해,
기타매니아의 온라인기타페스티발은
예술가를 발견하고 그의게 관심을 갖고
그를 즐기는 기회를 마련하는겁니다.
기존의 이미있는 1000개의 콩쿠르와같은 온라인콩쿠르를 꼭 하시려면 하셔요...
여기 칭구분들이 원하면 합니다.
그러나 기타매니아는
세계기타계의 중심... 조선 .
이 문제를 현실화시키는 주요한일거리가 있습니다.
기타매니아칭구분들의 사고가 세계를 바꿉니다.
그동안 미뤄왔던 이 일을 이제 구체화할때입니다.
그것이 온라인기타페스티발입니다.
흑인, 동양인,남미인,백인,외계인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
넹. 수님 ^^
공개수배란 개념과 온라인콩쿠르(약간 딱딱한 느낌)가 아닌
온라인기타페스티발(자유스런 느낌)개념이라 생각하고 그리도록 할께요.
근데, 확실히 참여율 부분은 조사가 필요합니다.
이거 만들어놓고, 파리만 윙윙~ 날아다니면 저 섭섭할거에요. ㅜㅜ
-
저기...
작은 음악회와
어떤 형태든 투표를 해서 1등을 뽄는 콩쿨은 다르다고 봐요.
그것이 공개수배란 이름으로 혼란이 되네요.
공개수배는 어떤 이를 테마로 한 작은 음악회어야 하고
온라인 콩쿨은 따로 콩쿨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공개수배, 즉 작은 음악회는 한달에 한번, 혹은 많게 는 두번, 사람이 없으면 두어달에 한번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출연하는 이들은 테마연주자 한명과 짜투리 시간을 함께 즐길 매냐님들이 있겠지요.
그 경우는 무슨 순위를 매긴다 하는 부분이 아닌 순수한 음악 감상의 시간이지요.
반면 온라인 콩쿨은 콩쿨 형식을 빌어 온라인상에 자신의 연주를 올린 후 순위를 매기는 것을 말해요.
지정곡을 둘지, 자유곡을 할지, 동영상으로 할지, 그냥 음악파일로 할지, 예선 본선을 할지, 공포 후 몇달 후에 할지, 참여자에세 상금 혹은 상품을 줄지 말지, 그러자면 어디서 협찬을 받지 말지,심사를 100% 네티즌 투표로 할지, 유럽,남미,아시아 등에서 선발된 심사의원들과 네티즌 투표를 병행할지....등 고민해봐야 할 부분은 많다고 봐요.
세계에 1000개도 넘는 콩쿨이 있다지만, 온라인 기타 콩쿨은 없어요.
온라인 콩쿨이 가지는 매력은 거리와 공간을 초월해 자신이 100번더 더 녹음해보고 자신의 음악이 가장 잘 표현된 곡을 올리는 것이기에 청중도 기쁘고, 본인도 만족스러운 것이에요.
어짜피 대가들의 음반도 실황이 아닌 다음에야 다듬고 다듬어지는 법, 얼마나 공정한 게임이에요~
반면 연주자의 섬세한 음색을 알수 없는 나쁜 음질, 손댄여부 등을 고려하면 헛점이 많은것도 사실이에요.
많은 고민을 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고...
여튼 제 말의 뜻은
작은 음악회와
온라인 콩쿨은 별개이다...란 것이지요~~
-
(-_-;;; 고은애양 연주회에 가야하는뎅.. 늦었따.. )
오모씨님, 제가 약간 의미를 혼동했던거 같아요.
개별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콩쿨(페스트발)이란 녀석이 정형화된 틀이 없어서, 제가 만드는데
에러사항이 여럿있거든요. 위에 말씀하신것 처럼 고민사항들도 포함.
-
마자여..
작은음악회(공개수배)와 온라인기타페스티벌은
완전히 다른 두가지입니다.
기타매니아에선 두가지를 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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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던 어떤 사이트도 1년에 한번씩 이런 행사를 하는데
50% 심사위원단 + 50% 듣는이의 추천수
1등은 개인게시판이 주어지고
그 사람은 (의무적으로?)그 게시판에 작품을 정기적으로 올림
매대회의 작품은 사이트의 소유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