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러셀 판의 바하를 산지가 반년은 된것 같은데...
안듣고 있다가 요즘에 다시 듣기 시작 했는데 너무 좋네요.
바루에코를 좋아하는지라 바루에코 판만 계속 들었었는데 들을수록
러셀에게 손이 자꾸 가네요.
좀더 정감있는 연주랄까...
요즘은 아침을 항상 러셀의 바하로 시작 한답니다.
바하의 곡은 빠른 템포의 곡에서도 우수가 느껴지는것 같아여...^^;;
그러고 보면 예전 학창시절에는 러셀의 망고레모음 테잎을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안듣고 있다가 요즘에 다시 듣기 시작 했는데 너무 좋네요.
바루에코를 좋아하는지라 바루에코 판만 계속 들었었는데 들을수록
러셀에게 손이 자꾸 가네요.
좀더 정감있는 연주랄까...
요즘은 아침을 항상 러셀의 바하로 시작 한답니다.
바하의 곡은 빠른 템포의 곡에서도 우수가 느껴지는것 같아여...^^;;
그러고 보면 예전 학창시절에는 러셀의 망고레모음 테잎을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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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한지가 벌써 칠년 짼데...92학번 이랍니다...본가는 부산이구...지금은 서울에서 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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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셀 망고레 테잎, 저도 학창시절 끊어질 정도로 들었습니다.
들꽃들이 듬성듬성 띄엄띄엄 피어있고, 볏단들이 좌우로 멋대로 늘어진, 한적하고 조용한 들길을 자전거로 타고 다녔드랬지요.
큼지막한 헤드폰에 낭낭하게 들려오는(소리를 약간 크게 올려야합니다) 러셀의 바리오스 선율,
무한한 자유와 행복에 도취된 순간들이었네요, Caazapa 중간쯤의 통통튀는 부분이 참 상큼했고요, Julia Florida 의 도약부분에서는 거의 매번 황홀경에 근접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cd음반으로도 들어봤지만 잡음이 잔뜩 들어있는 테잎의 음에 정이 가네요. 수명을 다하고도 더 지났지만 결코 버릴수없는 제 소중한 추억이자 보물입니다. -
니 슈가님 참 운치 있게 사셨네요...
들길을 달리며 망고레를 들으시다니...^^
저도 테잎을 듣다가 음반으로 소장하려고 cd를 샀지만 테잎만큼 안 듣게 되더라구요...
테잎을 듣던 시절은 돈은 궁하고 음악은 들어야만 했던 뜨거운 학창 시절이었기에
더 소중하게 느껴지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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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라 망고레님에대한 전모를 알기까지는
이런 조각정보를 모아서는 10년은 걸릴거 같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