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님과 함께한 기타문화원 모임후기.

by posted Feb 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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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5시간 가까이 걸려서
늦게 기타문화원모임에 도착하였다.....
(칭구분들께 죄송....)

20명정도의 작은모임이라
가장 떨리는 무대라고도 생각되었다.
혁님도 떠시고..ㅎㅎㅎ....
연주가 진행되면서 점점 리듬과 힘이 느껴지는 혁님 짱.
남조선에 리듬감을 싣고 오신 혁님...

곧이은 정진덕선생님의 연주는
연륜이 느껴지는 정갈한 연주로 기억된다.

이성준님은 바덴재즈를 연주하셨는데
충격이었다.....국제콩쿨에 나가시면 우승은 따놓은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좀 전에 보여준  연주를 그대로 국제무대에서도 할 수만 있다면....

배장흠님의 연주는 톤을 이끌어 내는 그 매력이
아주 잘 느껴졌다...세계적인 음색의 소유자라고 생각되었다.

작은공간에서의 연주로 더 많이 감동받는건 왜 일까?




이름만 알던 매니아분들도 만나서 너무 즐거웠다.

안동칭구분들이  보내온 안동식혜,
보노보노님이 가져온 제리,
혁님의 커피와 사탕,
고정석님이 가져오신 딸기,
은성님의 과자, ..........
기타문화원의 김배훈사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남기고 싶다.


오늘 연주는 오랜동안 잊혀지지 않을거 같았다....
행복한 밤이다.



추가) 에스테반 전 님의 기타와 노래...정말 로맨틱했어요....
         스페인에서 가수로 활동하시니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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