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트레몰로가 반도 제대로 되지 않지만 연습하면서 크게 느끼는 것은 직접적인 트레몰로 연습보다 가장 기본인 교호주법의 연습이 더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트레몰로 연습하다보면 손이 꼬이게 되는데 교호주법을 또박또박 im ma ia 연습을 하고 나서하면 손도 안꼬이고 잘 되더라구요... 그동안 띵까 띵까 듣기 좋은 곡만 어설프게 치면서 자기만족을 해왔던 것이 반성이 되더라구요. 메트로놈 80에 놓고 한박에 imimimim 이렇게 네번치는것도 힘들줄 몰랐어요 ㅠ.ㅠ .... 선생님께서는 메트로놈 140에 놓고 한박에 네번씩 아포얀도가 되도록 꾸준히 연습해야된다고 하셨는데 게을러서 매일 하지 않은 것이 크나큰 손실이였던 것 같습니다. 역시 어느것인던지 기본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