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혁님 시리즈를 보다 무심코 혁님연주의 다운수를
보니 500~600건 심지어는 700 가까이 되는것도 있구요.
제가 놀란건 혁님의 연주도 연주지만 새삼 기타매니아의
과묵한 회원들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다운수대비 꼬리말을
봤을 때 정확하진 않겠지만 비율을 따져보면 대략 주류(?)및
직접 글도 자주 올리시는 분들과 비주류 및 과묵회원간- 물론
비주류다 과묵회원이 비주류로 분류하는건 아니지만- 비율을
따져볼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기타매니아의 위상(?)에 대해서
문득 잡생각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