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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6 21:58
(사적인글)창원에 연주회에 내려가고 밤엔 안동 정천식님 뵙고 다음날 서울로 올라옵니다.
(*.105.92.129) 조회 수 2923 댓글 20
수요일 창원에 홍상기님 연주회에 구경갑니다.
이른봄나들이네여...점심때 서울서 출발합니다.
전 혁님 비서라서 혁님 지방내려가는데 운전수로 채용됩니다.
밤에 안동가서 정천식님과 안동칭구분들연주듣고..
안동식혜마시구,안동찜닭먹구, 안동소주마시구..
오전에 안동하회탈동네가서 놀다가
7시전에 서울 기타문화원으로 올라옵니다.
목요일저녁엔 기타문화원에서 칭구들과 같이 혁님연주도 듣고놀고....
금요일엔 하루집에서 쉬고,
토요일엔 종로서 독일연주자의 연주회보고나서,
라라님이랑 연주회오신칭구분들같이 생맥주한잔합니다.
그리고 일요일엔 출국하는 혁님 인천공항에 모셔다 드립니다.
(사적인글 올려서 죄송해요....
근데 몇몇분이 좀 일정을 아셔야겠기에....)
이른봄나들이네여...점심때 서울서 출발합니다.
전 혁님 비서라서 혁님 지방내려가는데 운전수로 채용됩니다.
밤에 안동가서 정천식님과 안동칭구분들연주듣고..
안동식혜마시구,안동찜닭먹구, 안동소주마시구..
오전에 안동하회탈동네가서 놀다가
7시전에 서울 기타문화원으로 올라옵니다.
목요일저녁엔 기타문화원에서 칭구들과 같이 혁님연주도 듣고놀고....
금요일엔 하루집에서 쉬고,
토요일엔 종로서 독일연주자의 연주회보고나서,
라라님이랑 연주회오신칭구분들같이 생맥주한잔합니다.
그리고 일요일엔 출국하는 혁님 인천공항에 모셔다 드립니다.
(사적인글 올려서 죄송해요....
근데 몇몇분이 좀 일정을 아셔야겠기에....)
Commen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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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저녁 때 안동에 오시나요?
18일 저녁 때 오신다면 오전에 예정된 대구 지하철 참사 1주기 행사(진혼 굿 공연)에 스텝으로 참여하려고요.
18일 오후 3시 이후로는 안동에 있을 거예요.
시간여행은 영업장이라기보다 제 작업실 같은 곳이라 부담없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수님 답글 부탁드려요. -
옥용수님 화요일 현대택배로 보내시면 제가 수요일날 아침 일산현대택배에
직접 찾아가서 받을수있습니다.
수요일날 보내시려면 오전일찍 퀵서비스를 부탁드려요....
두가지 방법중 어느경우에든 제게 전화 꼭 부탁드려요..031-977-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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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식님 ~ 19일 오전 10시부터는 아마 안동에서 놀고있을거예요..
19일(목) 낮12시에 시간여행 문 여신다니 그때쯤 찾아뵐께여...11시면 더 좋고요.
안동식혜먹고싶어했던 그날 방문자는 4명입니다. -
저도 홍상기님 연주회 가는데요...
수님 혁님 배 선생님 같이 만나보고 싶네요...
그리고 사적인글 아녜요..
저는 이런글이 올라오길 기다렸는데 ㅠㅠ -
18일 오후에 안동에 도착하여 1박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짜보시죠. 안동 칭구들이 보고 싶어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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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일박이라.....
와..그것도 좋겠네여....남는게 시간인데...
혁님, 어느미인, 배장흠님, 수 이렇게 4명이 갈겁니다.
그럼 연주회끝나고 밤에 안동으로 출발해야겠군요....
안동분들이 괞찮다면 늦은밤에 만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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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님이랑 김**(철갑왕)님이랑 권진수님이랑 창원분들도
연주전에 로비에서 만나면 좋겠어요...7시경...
제가 혁님이 가져온 브라질커피,사탕드릴께여.. -
시간여행 분위기는 밤이 '짱'입니다.
어차피 하루 거쳐가는 곳인데 움직이시는 분께 편하게 배려해 드려야 할 것 같군요.
피곤하지 않으시다면 저는 어떻든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올빼미 체질이기도 하구요.
안동 칭구들의 연주도 준비하고 있어요. -
네 ...그럼 밤엔 안동에서 일박하겠습니다.
안동칭구분들의 연주..캬....좋다... -
좋죠 로비에서 만난다니.. ㅋ
ㄳ해요 ^^ -
사실 좀 긴 만남을 원했는데요.. -_-ㅋ
같이 기타도 치고요.. -
어라... 곽웅수 선생님께선 제가 커피 매니아라는건 어떻게 아셨죠..? 브라질 산토스 제가 즐겨마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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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님 , 저 선생님 아니고 님의 칭구인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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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얘기가 나오니 아부떨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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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아무튼 수님, 배선생님, 혁님 내일 만난다니까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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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쉬운것은 혁님, 수님, 배선생님께서 기타치는걸 보고 싶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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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아 5월에 창원에서 연주회 할수 있을것 같당 그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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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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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수 님, 배장흠 선생님, 홍상기 선생님, 혁 님, 오 모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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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천식님께 바로 보내도록 할께요.
시디 안의 내용물들도 스캔하다보니.. 시간이 걸리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