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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드디어........
나의 궁금점들이 속시원하게 다 풀렸다..
기타를 받았다..

명기 탄생~~!!!!!!(이말엔 개인적으로 책임짐...)
넘 맘에 꼭 드는 악기...
태어나서 이렇게 맘에 꼭 드는 악기는 첨 본다, 더 기분 좋은건 나의 악기가 되었다는...

오후 1시에 일랴나 님과 수님 공방에 찾아가따..
마무리 셋팅에 수님은 정신이 없어 보이셨다...
드디어 현을 걸고...조율..예사롭지 않았다...
이때 때맞추어 도착하신, 배장흠님, 오모씨님, 이브남님.....
배장흠님께서 테스트를 해보셨다...
헉~~~!!!!!!!
다섯명 입 벌어짐...
수님 수줍어 하심...^^
선명하고 또랑또랑한 고음, 두텁고 점잖은 저음, 완벽한 밸런스, 엄청난 볼륨...

내가 한번 만저 보았다...
역시...흠잡을곳이 단한군데도 없었다...
이번주 19일 (목요일,7시~10시) ,서울강남의 기타문화원모임에서
칭구들모일때 보실수있어요.

수님께서 정말 많이 배려해주신것 같다...

수님 정말 넘 감사드립니다...ㅜㅜ
(이젠 업그래이드 하지마셔염... ㅡㅡ;; 장흠 엉아 미안해여~~^^)
  
  
Comment '25'
  • 오모씨 2004.02.14 22:25 (*.58.94.253)
    나도 쳐 보았음... 좀 전에도 쳐 보았음...
    하지만 매냐에서 수님의 악기를 얘기하는건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난 이쯤 함... ^________^+
    내일 내가 예쁘게 사진 찍을 예정임...^________^+
  • 견이 2004.02.14 23:14 (*.138.58.190)
    부러워요
    언제쯤 난 명기를 만져보려나..
  • mugareat 2004.02.14 23:43 (*.201.48.78)
    인덕이 많군요. 인생에 있어 큰 복입니다. 열심히 하셔서 목적하신바 이루시기를,

    배장흠씨 이름이 종종 뜨는눈요.

    제가 아마도 여기서 직접본 얼굴은 배모씨 뿐인데, 꾸준히 열심히 하시는군요.

    한 10년 됐나요. 한 7,8명이 모여서 밤새 술먹었었죠.

    기회가 다으면, 혁님, 배모씨 연주회 볼날이 있겠죠...




  • 배모씨 2004.02.14 23:59 (*.58.94.253)
    mugareat님이 누구실까?10년전이라.....암튼 잘지내시져?
    제가 명일동에 있을때 뵈었나여?
    오늘 악기본소감은...감히 말씀드리지만 제가 본악기중에 제맘에 가장 만족스러운 악기라는거져~사람욕심이...얼마전 제악기를 받았을때 넘 좋았는데...오늘은 제악기를 멀리하게되네여~오늘 앉아있을때는 게속 악기를 잡구있는데 마력이있는듯한 느낌...(놓구있기가 싫네여~)울나라악기...흔히 사람들은 악기를볼때 울나라악기하면 아무리 조아도 국산치구 잘만들었네라고들 하져...몇일전 제연주끝나구 악기가머냐고 사람들이 물었을때 국산악기라했더니 왜 그런 모험을하냐고 누가 묻더군여....제가 악기가 맘에들고 조아서 쓸뿐이라말했져...오늘 기타제작가 곽웅수씨의 수줍어하는 모습이 제게는 너무 자랑스러웠고 감동스럽네여....몇년전 한국의 기타리스트 장대건이 국제콩쿨에서 좋은성과들을 보여줬을때의 자랑스러움과 감동처럼....
  • 무동자 2004.02.15 00:33 (*.217.154.229)
    여러 분들께서 수님의 기타에 대한 말씀을 하셔서 무척 궁금합니다.
    소리 좀 들려주실 수 없으신지요.. 제가 배장흠님의 연주를 못봐서요..
  • 한섭 2004.02.15 00:44 (*.109.15.154)
    아...수님이 만들어주신 혁님 악기 너무 만나보고 싶군요...

    오늘 발렌타인 연주회에서 수님과 계시기에 멀치감치서 눈인사만 했는데...인터미션 후엔 안들어오셨더군요.
    후반부 이중주가 너무나 멋졌는데...

    배장흠님도 오랜만이었죠? 반가왔어요...두툼한 손하며...후후
    담엔 기타연주도 듣고 싶어요...그럼 또...
  • 2004.02.15 00:49 (*.51.8.40)
    저도 빨리 그런 악기를 갖고 싶네요.... 처음 기타 학원에 레슨받으러 갔을때 선생님이 치고 계시던 악기가 고운 악기였던거 같아요.. 처음 기타연주를 실제로 들었을 때 그 느낌....
  • 메롱 2004.02.15 02:26 (*.55.50.15)
    오늘 완성된 악기 인데도 정말 소리 좋게 나는것 같아요 축하해요...
  • 옥용수 2004.02.15 02:31 (*.156.110.66)
    목요일날 혁님의 연주 정말 정말!!!! *______* 기대되요~~~~
  • 니슈가 2004.02.15 02:40 (*.118.13.112)
    멋진 새애인 얻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하네요.
  • 무사시 2004.02.15 02:49 (*.84.158.248)
    추카추카^^
  • 2004.02.15 04:25 (*.58.94.253)
    넵~~^^ 넘 행복해염~~~^^ 감사합니당~~~^^
    한섭님 저 2부 바떠염~~^^ 자리를 옮겼어염..맨 뒷자리로염..~~^^
    목요일날 모여서 악기 구경하셔염...^^
  • 지얼 2004.02.15 04:27 (*.237.119.146)
    배모님...명일동 있을 때 얘기를 하셨길래 갑작스레 옛일이 떠오릅니다,..
    그 때 배모님 연주 듣고 많이 부러워 했었는데...참 옛날 얘기네요...
  • 김동선 2004.02.15 08:54 (*.180.99.50)
    그리고 Brahman이 어떤 악기인지 궁금하네요 ==;;;;;; 함 보고 싶어라~~
  • 김동선 2004.02.15 08:55 (*.180.99.50)
    오타가 좀 났네요.. -_-;; 사람의 욕심은 한계가 없나 봅니다.. 혁님 부러워요~~
  • 경호 2004.02.15 11:29 (*.104.60.202)
    저도 보고 듣고 싶어요~ 부럽습니다.^^
  • eveNam 2004.02.15 20:42 (*.193.50.6)
    디자인 컨셉이 "연주홀"이라 옆판 내부에 연주홀의 기둥을 본딴 버팀목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 김동선 2004.02.15 21:06 (*.180.99.50)
    연주홀기둥같은 버팀목은 내 기타에도 있소... -_-;;
  • 마뇨 2004.02.15 23:50 (*.109.39.128)
    저도 전역후에 돈 모아서 수님 기타 한대 마련하고픈 소망이 있죠^-^;;
    그때쯤이면.. 음... 엄청나게 업그래이드 될텐데 ;;; 너무 비싸질까봐 오히려 두려운 ㅡㅜ
  • 지라바 2004.02.16 01:42 (*.38.82.249)
    헉...
  • 2004.02.16 11:01 (*.46.179.147)
    홀 바로 아래쪽에 프레임이 있는 형태네요. 보통은 프레임은 홀 바로 아래쪽엔 안보이던데. 알함브라기타에서 보긴했다....
  • citara 2004.02.16 13:45 (*.226.144.50)
    19일 모임때 꼭 가구 싶어요.. 야근 이 없어야 될텐데..
  • citara 2004.02.16 13:45 (*.226.144.50)
    캬~ 기타 정말 잘~ 생겼다..
  • citara 2004.02.16 13:46 (*.226.144.50)
    교촌 치킨 마누라가 참 좋아하는데.. ㅋㅋ
  • 김xx 2004.02.16 14:05 (*.180.99.50)
    조선목"수"곽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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