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의 궁금점들이 속시원하게 다 풀렸다..
기타를 받았다..
명기 탄생~~!!!!!!(이말엔 개인적으로 책임짐...)
넘 맘에 꼭 드는 악기...
태어나서 이렇게 맘에 꼭 드는 악기는 첨 본다, 더 기분 좋은건 나의 악기가 되었다는...
오후 1시에 일랴나 님과 수님 공방에 찾아가따..
마무리 셋팅에 수님은 정신이 없어 보이셨다...
드디어 현을 걸고...조율..예사롭지 않았다...
이때 때맞추어 도착하신, 배장흠님, 오모씨님, 이브남님.....
배장흠님께서 테스트를 해보셨다...
헉~~~!!!!!!!
다섯명 입 벌어짐...
수님 수줍어 하심...^^
선명하고 또랑또랑한 고음, 두텁고 점잖은 저음, 완벽한 밸런스, 엄청난 볼륨...
내가 한번 만저 보았다...
역시...흠잡을곳이 단한군데도 없었다...
이번주 19일 (목요일,7시~10시) ,서울강남의 기타문화원모임에서
칭구들모일때 보실수있어요.
수님께서 정말 많이 배려해주신것 같다...
수님 정말 넘 감사드립니다...ㅜㅜ
(이젠 업그래이드 하지마셔염... ㅡㅡ;; 장흠 엉아 미안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