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알려진 곡들로 프로그램이 짜여졌는데
바르톡, 쇼팽, 로드리고, 멘델스존....
그중 로드리고의 어느귀인을 위한 환타지아가 젤로 잼있었다...
당연히 기타연주니까...ㅎㅎㅎㅎ
배장흠님의 기타협연은
지난번 리싸이틀홀에서의 첼로와의 중주보다
더 자신있어 보였고, 음악도 귀에 잘들어왔다....
보노님이랑, 혁님, 일랴나님, 한섭님, 로보스김님, 라파레님,
에스테반전님, 건달님, 최병택님, 오모씨님,홍상기님,김주리님,
김성훈님,......무두들 방가웠어요...
몇일전 장한나이야기생각나서 장한나음반 한장사고...
모두 맥주마시러가는데 ....으..억울하게 나만 집으로 줄행랑..
북치는 연주자한테 모두들 반했는지
북치는연주자이야기만하고...
북치는데 각이 잘 나온다나....
뭔말인지...
각이 잘 나오다니...
다리미로 옷 다리는데 각이 잘나온다는건 알겠는데...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