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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11.234.232) 조회 수 3263 댓글 9
와우.~  지금 고정석님 홈페이지의
영상룸자료실에서 이병우님이 기타치시는걸봤는데요..
헤..~~ 그냥 그전에는 듣기 편한 곡정도만 작고하시는 분
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달려, 자장가, 한 여름밤의 꿈, 어머니, 인연..

물론 다른 곡들도 훌륭하지만  이곡들을 들으면서 점점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과  존경이 감싸도네요.. 제가 존경하는 기타리스트가
한분 더 생겨버렸습니다.

장화홍련의 자장가를 듣고나서,  나중에서야 직접 그 영화를
감상하게되었는데..    약간 공포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듯한 그런
영화의 이미지와 OST 정말 절묘 그 자체였습니다.
'아름답다(예쁘다)' 와 '무섭다(공포스럽다)'   이 두가지의 이미지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자장가라는 곡을 들으면서... 엄청난 감동을 느꼇고..

또 한여름밤의 꿈을 영상으로 봤는데
그 시원 시원한 리듬도 마음에 들었지만
이병우씨의 이마에 새겨지는 주름과 인상..  이랄까
작곡가겸 연주자의 감정이 절절히 느껴지는 라이브 공연!

무엇보다 지금 눈물 나올정도로 아름다운 인연~! 이라는 곡!!!!

제가 처음 카바티나(그 때는 이름도 몰랐지만)를 접했을 때의 기분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선율~ 크악!
Comment '9'
  • 쩜쩜쩜 2004.02.11 23:58 (*.106.160.125)
    그러게요..참 대단한 분이죠..겸손하시고...
    일렉 클기 두가지다 정말 열심히 하시고..음향에서도.. 음향 기술도 대단한 분이시죠...
    작곡 하신곡들도 참 따스하고...
    바루에꼬 문하생으로 들어가실수 도 있었는데... 자신의 음악을 하고싶으시다고.. 포기 하셨단 애기도 들리더군요..
  • 2004.02.12 00:00 (*.183.50.151)
    앗......이병우씨는 내껀데^^;
  • 제 생각에는... 2004.02.12 00:24 (*.178.66.219)
    "외국에 롤랑디용이 있다면, 한국엔 이병우가 있다" 라고 말하고 싶군요. 바루에꼬 문하생으로 들어갈수도 있었다는건 헛소문이고요... 이병우씨는 미국 유학시절 바루에꼬와 친분관계가 두터웠다고 합니다. (바루에꼬 집에 초대되었을 정도로...) 자유음악인 이병우 작곡의 기타곡들을 듣고 바루에꼬도 감탄에 마지않았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
  • 메롱 2004.02.12 00:57 (*.55.50.15)
    바루에꼬가 피바디에 선생으로 있고 병우님은 거기서 석사 공부를 하셨습니다
  • 망고레 2004.02.12 05:00 (*.190.84.187)
    이병우씨...정말 존경 합니다....^^*
  • 지얼 2004.02.12 11:10 (*.222.187.93)
    이병우씨는 자작자연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져...
  • 쩜쩜쩜 2004.02.12 11:30 (*.219.140.183)
    아 그런건가요.. 친구랑 이병우 님이랑 짬뽕먹으면서..나눈 대화에는 거의 그런애기를 한거 같아서리..
    메롱님같은 전공하신 분들이 더 잘 아시겠네요^^;;지송..
  • 다락방기타 2004.02.13 02:04 (*.209.131.52)
    병우형님! 정말 멋진 감성을 가진 작곡가인거 같습니다...
  • 허접탱이 2004.02.13 19:36 (*.200.226.194)
    이런 분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다음 앨범도 기대되는 이병우...같은 성이라 더 정감이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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