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클래식기타 연주자나 선생님들께 불만을 가지고 계신가요?
한국의 클래식기타계의 현실이 암울하고 답답하게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 분투하시는 연주자와 선생님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시다.
유명한 외국의 천재 연주자나 선생님들과과 비교해서 능력이 딸리는 프로연주자와 선생님들이 계시다면, 그들도 '모자란 능력'이라도 열심히 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아래 뭔가 불만을 토로하신 분의 글을 처음 봤을 땐 좀 반감이 가는게 사실이었고 클래식기타하는 사람의 적이 아닌가 생각도 해봤지만, 일단 클래식기타에 관심이 있으니까 하는 얘기라고 생각하니 반감이 사그러드네요. 연예인에게 질책보다 무서운게 무관심인 것 처럼...
암튼 비판을 해도 좋으니 불만을 가진채로 영영 떠나지만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건 클래식기타계에 마이너스가 되는 행위일테니 미워할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