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제목이 충격적이지 안나요? 헐 헐
다시 기타학원을 다니려고 생각하니,,
기타학원에 왜 다녀야지? 하는 질문이 뇌리를 스치는군요..음
저는 지금 혼자 연습하려니까.. 쫌 막연해지고.. 뭣부터 시작해야할찌 몰라서 다니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지금 막 학원에 다녀 왔는데 알바하시는 아주머니께 배웠습니다... 첨에는 7만원만 냈는데.. 고급반으로 다니라고 하셔서.. 3만원 더내고 이우현선생님께 배우기로 했습니다.
우선 그 아주머니 선생님께도 많을 걸 배웠습니다. 제가 3년 정도를 혼자치다보니 자세에 많은 문제가 있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자세를 좀 교정해 주셨고... 트레몰로에대해서도 좀 배웠고.. 아무튼..
학원에서 선생님께 배울 때,, 자신이 학생으로서 어떠한 마음가짐을 갖고 레슨을 받아야할까요? ( 뭐 열심히 배워야지.. 이런거 말고.. )
예를 들어서 선생님만의 탄현법을 관찰한다던가.. 이런건가요?
그저 곡들을 통해서 새로운 연주법을 익혀가는 것이 확원의 목적인가요?
궁금해요~~ 정말루.. 학원에 다니는 목적을 분명히 해야 실력성장도 빠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주관적으로 답변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