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4.01.17 19:24
어제 기타리스트 배장흠씨 연주회에 다녀오신분들..
(*.219.134.151) 조회 수 3089 댓글 13
연주회 후기좀 올려주세용
다녀 오신분들은 많은것 같은데.. 다들 바쁘신지..
어떤 기타 연주회이건 열리고나면,
저처럼 시간없어 못본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하게라도 각자 자신의 느낌을 적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 이상하게 오늘은 아무도 글을 안올리네요.. 특히 수님이 항상 첫빠따(?)로 신속한 정보를 주시곤 했는데 ㅎㅎ..
지난번 김정열씨 독주회가 끝나고도 아무말이 없고 다들..
다른 글은 몰라도 따끈따끈한 감상후기가 항상 넘쳐나는 기타메니아를 기대해 봅니다 ^^
다녀 오신분들은 많은것 같은데.. 다들 바쁘신지..
어떤 기타 연주회이건 열리고나면,
저처럼 시간없어 못본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하게라도 각자 자신의 느낌을 적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 이상하게 오늘은 아무도 글을 안올리네요.. 특히 수님이 항상 첫빠따(?)로 신속한 정보를 주시곤 했는데 ㅎㅎ..
지난번 김정열씨 독주회가 끝나고도 아무말이 없고 다들..
다른 글은 몰라도 따끈따끈한 감상후기가 항상 넘쳐나는 기타메니아를 기대해 봅니다 ^^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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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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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7]있져...대전에서도 한번 멋진 연주 펼쳐주시길 배장흠씨께 부탁드리고 싶네요.실험적 정신과 현대감각 넘치는 그분의 열정을 받아줄 역량 넘치는 대전을요..어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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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넘 좋았어효!!그리고 영상과 시낭송과 어우러진 성소현씨 작'잃어버린 시절'연주무대는 환상적였지요.동영상으로 만들어 다시 볼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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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다구 제가 잘 모릅니다만,마지막 듀엣곡, M.de Falla의 'Danza espanola No.1 La vida breve'는 거의 神의 경지가 아니었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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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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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연주 멋진 자태였습니다. 근데 발판을 쓰지 않고 무릎에 받침대를... 잘 보이지도 않든데.. 왠 조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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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생각해 보니 무대에 발판이 안 보였어요. 그 때는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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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같은 거,거추장스런 거 싫어하시는 성격 아니실까? 아니면 에이드루 충분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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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주할때 두발이 바닥에 닿아있어야 무리가 덜간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기타에이드를 사용해서 연주했지요...일반의자가 에이드를 샤용하기에 약간 높아서(아님...제다리가 짧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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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한 후배가 선물한 딱높이가 맞는 의자를 직접 들고가서 거기에 앉아서 에이드를 사용해 연주했습니다...다른때보다 허리에 무리가 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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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와주셨던 많은분들에게 감사드리구여...이번 공연이 절 돌아볼수있었던 좋은 계기가 된것같습니다...절치부심의 계기로삼아 다른 모습을 보일수있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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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오셨는데 실망하고 돌아가신분들께 깊이 사죄드리구여 격려해주시는 많은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돌아오는2월 협연때는 감동을 드릴수있는 그런 연주를 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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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이 좋은악기를 만들어주셨는데 제손톱이 닳아서 너무 짧아져서 악기의 장점을 못살린거같아 죄송하구여~손톱부터 모든 제관리에 신경을 써서 좋은 컨디션으로 무대에 서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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