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가 어제였는데 독감이 걸리는 바람에 못가서 대신 집에서 감상중입니다.
비도비치도 어디가 아픈지 지난번 연주회때보다 유연하지 않군요.
상설무대가 추웠나????
밀레니엄스테이지는 사실 비도비치가 서기엔 너무나 초라한 무대인데...
세종문화회관 한 귀퉁이에 마련한 간이 무대라고 할 수 있지요.
공연은 무료구요 1년 내내 매일 6시에 열린답니다.
즐감하셔요. 전 계속 앓겠습니다. -_-
http://www.kennedy-center.org/programs/millennium/artist_detail.cfm?artist_id=ANAVIDOV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