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님이 레슨때 엄청 감동을 받았던 그 연주자
Victor Villadangos 의 새음반 이 Naxos 에서 Tango Argentino가 나왔네요.
전에 Guitar Music of Argentina 음반에서도 무척 감동을 주는 연주였습니다.
이번에 M.D.Pujol 의 Septiembre 를 연습하면서도 그분의 연주를 많이 참고하여 악보를 약간 수정하여 연주해봤습니다. 어제  수님이 만들어 주신 새 기타로 녹음해봤는데 컴퓨터를 새로 바꾸면서 사운드 카드도 더 좋은것으로 바꾸었더니 Opticla input line 대신에 digital coaxial line input 가 있더군요. 그래서 새로 digital coaxial line 을 따로 주문했더니 아직 도착 안되어 파일을 만들지를 못했네요.도착되면 칭구 음악듣기에 올리렵니다.

그분 연주는 정말로 붓으로 음악을 그리는것 같이 아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들립니다. 이런 훌륭한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혁님이 정말 부러워요.

음반 이야기 게시판에 새음반 샘플을 링크해놨사오니 들어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