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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7 01:27
Eric Clapton 의 Wonderful Tonight
(*.92.34.174) 조회 수 4461 댓글 4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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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동아리 방에서의 추억이.... "당신 오늘 밤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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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난 아줌씨의 취향에 감염되었는지도 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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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한때 걸과의 원더풀 투나잇 만들려고 얼마나 간,쓸개 빼고 다녔던가..애욕 넘치던, 그러나 절라 부질없던 이십대의 세월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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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에릭형 이런노래들보단 블루스가 훨좋던데... 원더풀 투나잇과 티어즈인 헤븐의 지나친 인기가 다른 수많은 명곡의 존재를 잠재우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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