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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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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 질문 임다.

전 왼손잡이용 기타가 있다는 것도 모를 때 기타를 접했습니다.  반주를 조금 하셨던 어머니께서 노래 한곡과 그에 맞는 코드 4개를 가르쳐 주셔서 1주 정도는 그 4개의 코드를 연달아 잡는 연습을 꾸준히 했었죠, 또 줄 하나씩 뜻는 손가락연습도 많이 해꾸
(처음 기타잡는 분들에게 좋은 연습방법인듯..  전 이 노래 부르면서 정말 재밌게 연습했거든요..  C Am Dm G 코드를 연습했었는데)

왼손잡이는 왼손잡이용 기타를 친다는 거는 전혀 몰랐고.. 그냥 쳤죠..  그러다가 한달 후 쯤에 기타 학원 가서 왼손잡이용 기타가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완벽한 왼손잡이는 아니고..  힘쓰는 거나 작업하는것은 왼손놈이 하구 글씨쓰는거나 숫가락 잡는것은 오른손이 하거든요..  왼손은 젓가락 잡고 -_-;
그래도 거의 왼손잡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약 2 ,. 3 년 째 오른손 잡이분들처럼 기타를 잡고 치고 있습니다. 연습상의 문제는 전혀 없고요..  실력이 향상됨도 느끼구..  중3 때 클래식기타 학원에서 알바하는 형(전공생)이  클래식기타쪽으로 나가볼 생각 없냐고 했슴다..   실력 빨리 늘은다구. .. -_-v   아무튼 간에 앞으로도 계속 왼손으로는 운지를 잡을 텐데..    

도대체 왜~!!!  오른손을 줄을 뜯고 왼손을 운지를 잡아햐 하는건가요? 제 생각에는 줄을 뜯는것보다 운지를 잡은게 더 어렵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니께.. 더 많이 쓰는 손으로 운지를 잡는게 더 낫지 안나요??   넘 궁금하네요.. 수님은 분명히 아시겠죠?  ^^;

질문2 ....
얼마전에 어떤 계기로..  작곡을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이병우님과  john williams(기타치는 존 말고.. 영화음악 만드는 존)..  영화 음악 만드시는 존 윌리암스  ..  다들 아시죠?    처음에 쉰들러 리스트를.. 머리버껴진 윌리엄(기타치는 윌리엄)이 작곡한줄 알았는데..   동명이인 이더군요..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에서  음악은 항상 존 윌리엄스가 맡더라구요..   ( 우리 나라로 영화 수입될때..  번역은 '이미도' 님께서 하시고.. -_-;  여담이었음)

암튼 그 두 분에 관한 내용을 접하게 되면서.. 작곡을 하고 싶은 마음을 가다음었었고.....

몇일 전에 어떤 사건이 있어서...   ㅡ_ㅡ;;     작곡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디...  ..    초등교사가 되면..  제 개인적으로 시간도 많고 하니까...

저는  찬 양 을 작곡 하려고 하거든요..  파티가 4개로 나뉠수 있는(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그러한 곡들..   정말 장난 아닙니다..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했습니다..

여차 하면   나중에  직장이 안정되면..  음대를 갈까 생각 까지 하고 있거든요.. !!

이러한 목표를 실행키 위해서 지금 제가 해야할께 무엇까요..?   일단 클래식기타를 계속치고..  이번달부터 피아노를 배우려 하는데(피아노는 원래 배우고 싶었음)   그리고... 나름대로 인터넷 뒤져서  화성악 공부도 해볼라고 하고..  알려주세용!
Comment '43'
  • 오모씨 2004.01.05 23:18 (*.210.165.43)
    잘 모르겠지만..정일연씨인가..도미니코니의 제자인 재독한국작곡가님이 말하길...팅팅~ 아무 소리 아무곡이나 만들어보는게 중요하다네요.. 그 다음 이론을 공부해 나가는거래요~
  • 2004.01.05 23:32 (*.77.96.120)
    1번 질문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는 기타는 왼손보다 오른손이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 김동선 2004.01.05 23:50 (*.180.99.50)
    우오.. 저랑 비슷하네요 힘쓰는데 왼손쓰고 연필잡고하는데는 오른손쓰고요..
  • 김동선 2004.01.06 00:28 (*.180.99.50)
    그래도 저는 기타칠때 오른손잡이 ^^
  • 김동선 2004.01.06 00:55 (*.180.99.50)
    아따보이님 말이 맞아요 ^^ 저도 동감합니다. 꼭 왼손으로 운지 잡을 필요 없습니다.
  • 저녁하늘 2004.01.06 01:00 (*.243.227.78)
    울 동아리에도 왼손잡이 친구 있는데... 동선님처럼 그냥 치는데... 디게 잘 치던데요^^
  • 김동선 2004.01.06 01:05 (*.180.99.50)
    그냥 편한대로 치는 겁니다 ㅋㅋ 숙달되면 어느 손을 쓰든 실력이 늘게 마련이죠 ^^ 의구심 갖지 마세요
  • 김동선 2004.01.06 01:06 (*.180.99.50)
    그리고 저도 작곡에 꿈이 있답니다...^^
  • 김동선 2004.01.06 01:06 (*.180.99.50)
    역시 작곡을 직업으로 하는게 아니고요 틈나는대로 작곡을 한다는 얘기죠 ^^
  • 김동선 2004.01.06 01:08 (*.180.99.50)
    저는 성가와 기타곡을 작곡할 생각이 있어요
  • 김동선 2004.01.06 01:14 (*.180.99.50)
    읔.. 리플이 많았죠? 죄송해요 ^^*
  • 저녁하늘 2004.01.06 01:14 (*.243.227.78)
    음악 전공 하시나 보군요^^ 멋지당~^^
  • 김동선 2004.01.06 01:15 (*.180.99.50)
    된다면 개인적(이메일이나 메신저)으로 자세히 이야기 하고 싶어요. 정말이요~ ^^
  • 저녁하늘 2004.01.06 01:15 (*.243.227.78)
    걱정마세요^^ 인터넷이라 이래도 못잡으러 와요^^b
  • 김동선 2004.01.06 01:16 (*.180.99.50)
    제 꿈은 기타리스트에요~~~ ㅡ_ㅡ;
  • 저녁하늘 2004.01.06 01:16 (*.243.227.78)
    atdusk72@hotmail.com 이긴 한데... 엊그제 노트북을 새로 깔아서 메신저 못 깔았어요^^ 나중에 깔아 놓을게요^^
  • 김동선 2004.01.06 01:17 (*.180.99.50)
    아따보이님도 저랑 같이 이야기했으면 좋겠어요 ^^
  • 저녁하늘 2004.01.06 01:17 (*.243.227.78)
    기타리스트... 오앙~ 그럼 기타 엄청 잘 치시겠구나..-_ㅜ 제 꿈은 기타치는사람이예요.
  • 저녁하늘 2004.01.06 01:19 (*.243.227.78)
    나중에 연주 함 올려 줘 보세여... 저 함 들어 보게요^^ 전 음악 듣는 게 너무 좋아요. ㅠㅠ
  • 저녁하늘 2004.01.06 01:19 (*.243.227.78)
    그럼 나중에 꼭 올려주세요!!! 안녕히 주무시구요^^;;
  • 김동선 2004.01.06 01:19 (*.180.99.50)
    아따보이님도 제 글 보시면 이메일 가르쳐주세요 ^^ 마저 못한 이야기도 하고 싶어서요..
  • 정성민 2004.01.06 10:36 (*.244.176.253)
    저녁하늘님... 동선군 잘 모르시나 봐여 ^^; www.koreaguitar.com 들어가보세요~ 동선군 동영상 있습니다 ^^;
  • 2004.01.06 12:15 (*.80.8.53)
    동선님은 기타콩쿨에서 멋진연주 보여준 기타리스트에요...고등학생일거예요...모르셨구나.
  • 2004.01.06 12:16 (*.80.8.53)
    기타에서는 왼손보다 오른손이 훨신 중요하고 어렵다고들 합니다..거의 정설인거 같아요.
  • 2004.01.06 12:16 (*.80.8.53)
    왜냐면 소리는 오른손으로 만든다고 봐야죠.
  • 2004.01.06 12:16 (*.80.8.53)
    그리고 예술가?인가 하는것은 소리가 예술이냐?로 직결되니까요..
  • 2004.01.06 12:17 (*.80.8.53)
    예술가들의 연주는 단 하나의 소리로도 엄청 다르다니까요...
  • 2004.01.06 12:17 (*.80.8.53)
    작곡은 하고싶은데로 하다가 필요할때에서야 이론공부하는게 좋다고 하십니다.
  • 2004.01.06 12:18 (*.80.8.53)
    화성학이론부터 들어가면 좋은곡쓰기가 더 어렵데여...
  • 2004.01.06 12:20 (*.80.8.53)
    왜냐하면 아름다움을 느끼기전에 공부에 치여 ,이론에 치여 기냥 공부하다 세월가는거니까여.
  • 2004.01.06 12:20 (*.80.8.53)
    공부는 필요를 느낄때 바로 그때서 비로서 하는거랍니다.
  • 2004.01.06 12:21 (*.80.8.53)
    작곡과출신들이 작곡안하거나 못하는거 너무도 흔하거든요...공부에치여서 그래여.
  • 2004.01.06 12:22 (*.80.8.53)
    가르치고 배우는곳에서 예술이 꽃피우는게 아니고 ,스스로 만드는데서 예술이 꽃피니까요.
  • 아따보이 2004.01.06 17:11 (*.58.134.62)
    아... 좋은 말씀 너무 감사 드립니다.. 음.. 그럼 오늘 부터 작곡을 시도 하겠습니다. 원츄! *_* (공주 면접보고와서.. 피곤. =_=;)
  • 정천식 2004.01.06 17:58 (*.243.135.89)
    작곡에 있어 화성학은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근데 화성학을 무슨 시험공부하듯 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습니다. 화성학은 체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천식 2004.01.06 18:02 (*.243.135.89)
    즉, 서양음악에 나타난 공통관례를 체득하는 것이죠. 찬송가에는 서양음악의 4성부 서법이 그대로 녹아 있으므로 피아노로 매일 연습하면 도움이 됩니다.
  • 정천식 2004.01.06 18:08 (*.243.135.89)
    그리고 일상적으로 듣고 있는 음악에서 이론적인 측면을 끄집어 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틀즈의 'Yesterday'도 4성부 서법이 나타나 있거든요.
  • 지나가다 2004.01.06 18:46 (*.222.193.192)
    그리고 기본적인 코드 구성음만 외우고 있다는 것을 전제하면, 화성학책 한권 떼는 일은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니여요.다만..
  • 지나가다 2004.01.06 18:48 (*.222.193.192)
    작곡이나 편곡할 때 자기가 공부한 화성학을 '써먹는'게 진짜 어려운 일이죠.많은 경험이 필요하거덩요...단순히 화성학을 '안다'라는 것은 창작에 있어서 별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요.
  • 지나가다 2004.01.06 18:48 (*.222.193.192)
    문제는 '아는 것'이 아니라 '적용하는 것'이져...
  • 지나가다 2004.01.06 21:19 (*.222.177.29)
    결국 정천식님이 말씀하신 '체득'과 같은 얘기지만...^ ^
  • 저녁하늘 2004.01.07 00:49 (*.243.227.78)
    김동선님 봤어요^^ 전공하시는 줄 몰랐어요^^ 음~ 멋지당~^^
  • 차차 2004.01.07 02:29 (*.235.140.90)
    작곡을 하려면.. 바흐음악을 많이 듣고.. 콧노래를 많이 부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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