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2003년이 끝나고 2004년이 시작되었네요.
2004년은 제게 남다른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2003년에 군에서 전역한 후에 학교로 다시 컴백하는 첫해가 되기도 하구요
원숭이띠인 저의 해가 되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군대에 가는것처럼 장기간 사회를 떠날 일도 없을듯해서
기타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볼까 합니다.
물론 이곳 매냐가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모두들 새해를 맞이 하셔서 지난해의 안좋았던 기억들은 잊어버리시고
앞으로 다가올 희망찬 날들에 대해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