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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18.222.84) 조회 수 4010 댓글 15
오모씨입니다.

자격이 있어 이 일을 하게 된 것이 아니라 총대를 맷다고 생각하고 추진하겠습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 초기 기타매니아의 골격을 잡은 이로서 나름대로의 사명감을 갖고 일에 임하겠습니다.

제가 그럴 능력이 있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음악적으로, 연륜으로, 혹은 테크니컬한 부분(사이트기획 부분)으로 저를 능가하는 님들은 지구상에
대략 40억명은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공부를 한 중간에서 뒤 쯤 했거등요...ㅋㅋ
(그렇다고 나머지 20억 명을 대략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

제가 한가하냐~~?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만들어야 하는 제 사업용 사이트 2개도 지금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에게 선금을 줘 놓고 바빠서 컨텐츠도 못 준 상태입니다.
그러하니 혹 저놈이 한가해서 이런거 한다....이런거 생각 마십시오.
제가 바쁜놈이니~~하고 생색을 내려하는 발언도 아니오니 그런 오해도 마십시오.

단지, 강행을 하는 이의 발걸음에 힘을 실어 달라는 뜻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지금 부터 쓸 내용은 '개편에 앞서~ '라는 내용이 될 것이며, 이것이 확정된 개편안의 일부 내용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하지만 제가 이 일을 맡은 바, 이와 얼추, 혹은 거의 비슷하게 될 것입니다)

매우 긴 내용이니, 읽기 귀챦으신 분들은
대략 '나름대로 좋게 고친대더라'로 생각해 주시고 창을 닫아주셔도 되겠습니다.^^;




제 1 장 : '문화'

기타매니아의 문화는 이미 수님이 '안내'에 소개해 놓은 바와
근간의 매니아님들의 보편적 요구를 반영하여 좀 더 선명한 색체를 갖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마을에나 마당에는 아이들이 뛰어놉니다.
동네에 아이 울음소리가 들릴 때 평화를 느낄 수 있지,
어른들이 큰 소리를 내는 곳은 싸움판 뿐입니다.

이 말은 원로들을 뒤로 내 몰자는 뜻으로 오해하진 마십시오.(저 또한 한편으론 노땅입니다. 기력 14년(대다수의 시간이었던 휴지기 포함ㅋ) ㅡㅡ;;)

동네에 아이들이 운다하여 그 동네 주인이 아이들이 아니며,
어른은 어른의 모습을 지키며 아이들에게 세견된 조언과 충고를 할 때 아이들이 그것을 바로 듣는다고 알고 있고,
그것이 좋은 교육이기도 하다 생각합니다.

위 예를 먼저 든 이유는 그간의 기타매니아의 균형이 올드매니아(기성세대 / 고수 ..)들 쪽으로 편향되어있기에
그 균형 부터 바로 잡기 위함입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세가지를 만족시키기 위한 기술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기타매니아가 기타매니아를 양성하는 곳으로의 모습을 갖출 것.
2. 기타매니아가 기타매니아들의 보다 질 높은 정보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곳으로 모습을 갖출 것.
3. 기타매니아가 기타매니아만의 수준 높은 '문화'를 갖고, 이 문화 속에서 회원들의 라이프스타일의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되게 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 할 것.


1.에 대한 설명 :

기타매니아는 기타를 알고파 하는 초보님(배움의 첫걸음에 계신 분들)의 마당이 될 것입니다.
기타를 알고싶어하는 분이 이곳에 와 기타를 알게되고, 기타를 배우게 되고, 기타를 사랑하게되고, 음악을, 예술을 사랑하게 되도록 돕기 위해 이곳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저의 소망입니다.

개편이 되고 나서도 초보님들이 활동을 하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매니아 뿐만 아니라 어느 사이트에서건 마찬가지지요.

하지만 이들이 소리가 없다 해서 이들이 매니아에 애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기성세대들(배움의 과정을 격었던 분들, 진행중인 분들)이 처음에 그러했듯, 이들은 부끄러움과, 겸손함과, 지적 호기심으로 가득찬 분들입니다.

개편된 매니아에서는 비록 이들이 뛰어놀지 않더라도 그 마당을 크게 비워두겠습니다.
부디 소망하건데, 배움의 초기의 이들이여. 마당에서 맘껏 떠들고 놀고, 묻고, 답하고, 논하시길 바랍니다.

한편, 이러한 부분은 기술적으로 게시판을 만들어 어쩌고 할 부분은 아닙니다.

어린아이들 앞에서 어려운 말로서 지식을 자랑하는 어른이 아니라,
그들의 시선에서 함께 놀아줄 수 있는.... 어쩌면 이것을 가능케 하는것은 기성세대들의 몫입니다.

초보님들이 뛰어노는 마당에 어리석은 어른들이 물을 흐린다면 제도적으로(내규, 혹은 그것을 도울 기술적지원) 규제를 하겠습니다.


2.에 대한 설명 :

정보는 '공유'할 때 더욱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바하의 첼로조곡이 스페인의 어느 헌 책방 한 켠에서 카잘스의 손을 통해 세상 밖으로 끌어내 지지 않았던들,
우리 속의 바하의 첼로소리가 살아 있었을까요? 바하의 첼로소리는 죽은 것이었을 것입니다.

인명부상 천 명이 넘는 기타매니아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은 너무나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공유'의 세계에선 어른도 없고 아이도 없으며, 가르침도 없고 배움도 없습니다.
스스로 가지고 있는 정보가 (자료가, 배움을 통해 득한 지식이..) 최고의 가치 있는 것임에 자긍심을 가지시되,
꺼내어 놓으실 때는 한 없이 겸손할 수 있는 공유...

김장철 담근 김치를 돌리는 그 후덕한 어머니들의 마음처럼 매니아님들의 정보의 문을 열어주십시오.
(울 엄마는 굴이 많이 들어간 김치는 돌리지 않았던걸 압니다. 울 식구만 먹을라고....ㅋㅋㅋㅋ 그 또한 얼마나 자연스럽고 아릅답습니까? )

남의 집 김치가 맛이 없다하여 함부로 평하지 마십시오.
맛이 없으면 조용히 버리시든지 아니면 묵혀서 찌게용으로라도 해 드십시오.
김장은 한 집안 요리 실력의 정수입니다. 함부로 평하면 싸움이 일게되고, 다가 올 동짓날 팟죽을 못 얻어먹게 됩니다.ㅡㅡ; 자기 손해입니다.

어설픈 새댁이 담근 김치에서 연륜이 부족하다하여 함부로 평하지 마십시오.
새댁이 늙어 며느리를 들일 때 고을 최고의 김치를 담글지 누가 앏니까?
조언을 하시려거든 시어미가 딸에게 비법을 알켜주듯 진지하게 이해하기 쉽게 사랑을 담아 알쳐 주십시오.

또한 내가 내놓은 김치를 먹고 남이 맛 없다 한들 불쾌해 하지 마십시오.
내 요리가 못난 탓일 수도 있으나, 집집마다 간 보는게 다를 수도 있고,
올해 구입한 배추가 시원챦아 맛이 덜 할 수도 있으니 자책마시고 용기를 내십시오.
겉저리를 열심히 담아 복수의 기회로 삼으시는것도 좋을 것입니다.^^

평생을 길들여온 남의 입맛을 함부로 평하지 마십시오.
이 김치가 우리집에선 맛난 것이지만 딴 집에선 맛 없다 할 수도 있습니다.

요란스럽게 남에게 불쾌감을 주는 김치전쟁을 일으키는 이들은 내규에 의해 장을 담가버리겠습니다. ㅡㅡ+

하지만 타인의 입맛, 타 가문의 전통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비법을 예의있게 제안하는 행위는
참으로 바람직할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이 '공유'의 바탕이 되는 마음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상적인 표현을 피해 무엇을 공유할 수 있는가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음반공유, 비디오공유, 기사 공유, 연주법공유, 이론 공유, 가십거리 공유...등...
한 테마테마당 엄청난 정보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공유는 자유로와야 하지만, 한편으로는 법률적인, 인도적인 고민을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를 결정하는 것은 그 사이트의 성격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메이저사에서 너도나도 따라하고있는 P2P (소리바다, 파일구리, 피디박스 등...)는 어쩌면 지금 한참 소송중인 벅스뮤직 등의 서비스와 달리 미꾸라지처럼 유저들의 입장을 고려한 기교라 생각합니다.
기타매니아에서는 위와 같은 정보를 개개인이 자유롭게 올리고, 그 책임을 개개인이 지는 P2P 를 지원하는PcP개념의 정보공유장을 만들겠습니다.
어려운 말이 아니오라 이미 기타매니아는 PcP입니다. 개인이(P) 사이트에(C) 올린 것을 타인이(P) 받아가는 형식이니까요.
단, 대외적으로 합법성을 지양하며, 전체의 안녕을 위해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은 개개인에게 책임을 전가 할 것이며, 매니아는 개개인을 돕겠습니다.
(얼마든 보드를 타러 갔다가 소리바다 주인장 중 동생을 만났는데 소리바다 소송건에 대해 얘기 나눈 바 있습니다. 음반업계에서 소송을 개인에게 하였지만 소리바다는 그 책임을 회원들이 지라고 내팽겨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반드시 필요하다면, P2P 서비스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빌려 쓰거나, 혹은 개발하겠습니다 (돈이 넘치면 ㅡㅡ;;;)



혹자들은 매니아의 기능을 매우 축소하려 합니다.

쇼핑몰들은 매니아는 매니아로 있거라.
잡지책들은 매니아는 매니아의 모습을 지켜라,
음반업체에서는 니네들은 CD팔지말라, 벅스뮤직에만 와라..
정보위주의 사이트들은 매니아는 매니아대로 시끌벅적해라,
공연기획업체는 매니아는 와서 표만 사라....
(실제로 이랬다는게 아닙니다.ㅋ 오해마시길!)

전 이런 점을 부정합니다.

매니아는 매니아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위의 모든것을 할 수 있습니다.

누가 감히 유저들의 요구의 폭을 제한 하려 합니까.

물론 매니아가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할 능력이 부족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할 수 있는 것'은 합니다.

예로, 매니아에서는 비도비치를 데려올 수도 있습니다.
매니아에서는 손톱을 다듬는 버퍼를 국내 최저가에 공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매니아에서는 어느 정보위주의 사이트(여 타 음악관련 사이트- 기타 관련 사이트와 같은 경쟁선상에 올려놓을 곳이 아닙니다. 오해 마십시오)보다 다양하고 양질의 정보가 올릴 수 있습니다.
매니아에서는 드문 CD를 불법 복제하는 것을 대외적으론 규제합니다.(대내적인 부분은 관여치 않습니다)
매니아에서는 한 주, 혹은 보름간의 최고의 애호 음악, 최고의 기타음악, 최고의 칼럼, 최고의 친구연주, 최고로 히트친 게시물, 잼난 사연, 초보인사, 공연 후기..등을 담은 웹진을 낼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할 수 있는 것' 이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위의 것을 반드시 '한다' 하지 않았습니다. 오버 소설 금지!)

그리고 이것이 가능한 것은 기타매니아의 '명분'이 분명하기 떄문입니다.



기타매니아의 명분은 '비 상업적'이라는데 있습니다.
즉, 모든 발생된 이익은 투명하게 공개를 하며, 그것은 기타매니아와 매니아의 회원님들과 기타계를 위해 깔끔이 쓰여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행이 매니아를 만든 수님의 악기가 너무나 좋아져 악기만으로 먹고 살만하실 것이기에 이변이 없는 한 이 약속은 지켜지리라 봅니다.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므로 단정을 내리지는 않겠습니다. 이 역시 오버 소설 금지! 미래에 갔다 오신분만 소설 가능!)

기타매니아는 앞으로도 유저들의 요구에 부흥하는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입니다.



3, 에 대한 설명입니다.

'문화'는 총포보다 강하다 했습니다.

나라를 세우고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율법을 세우는 일이며,
그 다음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 (문화가 자리잡힐 토양을 닦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잘 나가는 조직은 그 조직만의 문화가 있습니다.
비록 그 문화가 타 집단에 이질감을 준다 하더라도, 그들만의 문화가 있음으로 인해 조직은 더욱 탄탄해집니다.
이러한 문화는 의도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문화는 엎질러진 물과 같아서 어디로 흘러갈지, 어떤 모습으로 퍼질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흘르는 물이 메마른 땅을 가로질러 강을 이뤄 결국은 바다로 향하고 싶어 하듯,
문화는 스스로의 모습을 만들고자 진통의 반복을 격는 유기체와 같습니다.

최근의 기타매니아내에서의 갈등들은 이러한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 위한 진통이라 생각합니다.

흘러가다 돌뿌리가 있으면 부딧히기 마련이지만,
바쁜 물줄기는 곧 그것을 피해 갑니다.
웅덩이가 있으면 그것을 채워주고 갑니다.
함께 모여 흐르면 모래땅에도 흡수되지 않고 바다로 잘만 흘러갑니다.
그것이 문화입니다.

매니아의 주인장이나 대다수의 회원들은 이렇듯 자연스러운 문화의 자리잡힘을 원합니다.

하지만 이 자연스러움을 깨는 돌뿌리가 지나치게 크다하면 저는 그것을 치울 것이고,
웅덩이가 지나치게 깊다하면 그것을 메꿀 것입니다.

그런 역할은 앞서 말한대로 '내규'의 몫입니다.
이 '내규'는 보편적 시각으로 다듬어진 예리한 칼날이 될 것이며,
남을 치기 위한 무기로서가 아니라 방어를 위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1번에 말한 초보님들과 기성님들의 모습, 2번에 말한 정보교류의 모습 등도 문화의 한 모습입니다.
어느 영화처럼, 유치원에서 배운 것들만 지켜도 기타매니아의 문화는 비할 바 없이 아름다울 것입니다.
(전 유치원 안나왔어요 ..ㅡㅡ;; 시골이라서....)

기타매니아는 어떤 문화를 만들어 가는게 좋을까요?
기타매니아의 모습은 어떤것일까요...
이부분은 유치원에 앉은 아이들처럼 잼나게 얘기해 나가봤으면 합니다.
(역시 못된 어린이는 손들게 함!)


위와 같이 어색하게 쪼개 본 세가지 측면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돕기 위한 제도적 장치(이 경우는 온라인 툴)을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게 있습니다.

바로! '돈'입니다...

ㅋㅋ

ㅡㅡ;;;;;;




제 2장 : '돈'



이번 개편은 '돈'이 들어가는 개편이 될 것입니다.

독특한 회원가입 방식이 있을 것이고,
게시판도 각 게시판의 특징에 따라 맞춤형이 될 것입니다.

때문에 저 또한 약속대로 일부 돈을 투자 할 것이며,
대다수의 돈은 수님이 지불 할 것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매니아님들의 헌금을 통해 사이트 개편비용의 부담을 나누고 싶으나,
모든 회원들이 10원 씩이라도 투자하지 않을 바에는 특정 몇 인이 헌금을 할 것이고,
헌금이 주주회? 가입비 같이 될 우려가 있기에,
책임 및 추진력 분산의 단점을 막기 위해 예전과 마찬가지로 수님의 투자로 개편비용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는 수님의 뜻이 아닌 제 뜻이며 얘기 나눈 바도 없는 부분입니다. 단지 돈이 들어! 라고 말한바는 있습니다.ㅋ)

혹자들은 주인장의 특혜만을 온갖 추측으로 난무시키는데,
그 책임을 안다면 함부로 그런 말을 못 할 것입니다. 말에 책임을 질 수 있을 때 그 진실의 힘이 실릴 것입니다.
저 역시 저의 커뮤니티들이 대소기업과 싸움에 들어갔을 때 저 홀로 맡서 싸웠던 외로운 싸움의 전례가 몇 차례 있었습니다.
(다음과의 싸움, 허벌라이프와 싸움, 오래팬과의 싸움..등..)
주인장의 자리는 너무나 힘든 자리입니다.

금전적 도움 이외에 기술적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은 따로 연락을 주십시오.
하지만 디자인이나 프로그램의 특성상 모르는 이들이 서로 나누어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므로 연락을 주신다면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부분에 한해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또한 기탄 없이 말해 주십시오.





제 3장 : '성격'


저는 기타매니아의 성격이 반드시 '동호회'여야 하냐.....는 것에는 완전히 찬성을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기타매니아가 '동호회여야 한다!'는 님들의 경우 막연한 동호회 개념을 가진 님들이거나
아니면 힘있는 세력이 만들어짐이 달갑지 않은 님들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로, DC인사이드나, 제가 즐겨가는 헝거리보더란 사이트 등은 아예 '우리사이트는 동호회가 아니니 착각하지 마십시오'라고 합니다.
그것은 '동호회'라고 하는 분류가 갖고있는 한계를 스스로 탈피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스스로 주인됨임을 외쳐 보다 적극적인 운영을 하기 위함이며, 한편으로는 그들의 궁극적인 목적인 상업성을 위함입니다.

하지만 이들 사이트의 회원들, 혹은 매니아들은 그 공지된 내용을 알면서도 어떤 동호회보다 맹렬한 소속감을 갖습니다.
그것은 차별화된 탁월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이트의 노력과, 지나치지 않았던 성장기 이전의 상업성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오히려 요즘 즐비한 동호회들이 책임 떠넘기기식, 나올게 없다는식의 진행으로 몇몇 글빨 있는 회원들의 분란속에 허덕일 뿐입니다.

때문에 저는 기타매니아가 동호회이고 아니고는 중요치 않다 생각하며, 나아갈 방향을 위해 굳건히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4장 : '회원제'



예전에 회원가입제를 두고 말들이 많았습니다.
상업적으로 변하면 어떻하냐... 가입이 귀챦다... 자유롭지 못하다....프라이버시 침해가 있을 수 있다... 내 정보가 새고있다... 오늘 핸펀으로 성인광고 날라왔다... 니네가 넘겼지...등.....
당시 저 또한 회원가입제를 반대했습니다만,
저의 이유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부담 없이 사람을 모을 때' 하고 생각했기에. 나중에 회원제를 하는게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회원제가 아닌 경우라야 사람들이 많이 찾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당시는 우리나라에서 쇼핑몰들이 막 들어설 때였습니다.
즉 회원제 = 상업성 이라 생각이 될 떄였던 것이지요.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정보?
여기가 아녀도 이미 다~~~ 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당시엔 회원제란 매우 뻣뻣한 것이었습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 주민번호 취향..등
정말 지루한 등록버전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오히려 반대의 현상이 있습니다.

'사이질'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www.cyworld.com 에서 제공하는 미니 홈페이지입니다.
즉 개인에게 자신의 홈페이지를 분양해주는겁니다. 무한 용량으로....
거기에 요즘 아이들은 자신의 사진, 정보등을 한없이 오픈합니다.
오히려 어떤이는 방문수를 높이려 여기저기에 그 사이트를 홍보하고 다닙니다.
전화번호나 주소가 아무리 중요 정보인들, 초상권만 할까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친구들과 혹은 랜덤으로 찾아온 익명들에게 공개하며 노는 그것을  '사이질'이라 합니다.

요즘은 그렇습니다.

이제는 자신을 무작정 숨기는 시대가 아닌 자신을 선택적으로 피알을 하는 시대입니다.
무르익은 코쿤의 시대가 온 것입니다.
(코쿤의 의미는 누에고치 즉 누에고치 같은 자신만의 세계 속에 갇혀있으며 주입을 싫어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인다는...강한 자아를 자긴 무리들...페이스 팝콘이 말한 신조어--맞나? ㅡㅡ;;; )

이런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이번에 저는 기타매니아의 회원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많지 않지만 찬성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어서 이 부분은 확정지어 말씀 드립니다.

정보의 공개를 '선택적'으로 하게 하겠습니다.

다만, 개인정보의 공개 정도에 따라
게시판의 참여에 제한을 두겠습니다.

정보공개 달랑 닉네임 하나만 된 분이 토론실에서 논쟁을 할 자격이 있을까요?

반면 내공이 고수인 분들이 초보님 방에서 장풍을 쏘고 있는것도 가능하다면 제한을 할 생각입니다.
즉 고수가 못 들어가는 방도 만들 것입니다.

많이 공개한 분은 자신을 적극적을 알리게 될 것이므로 그 행동과 말에 힘이 실릴 것입니다.

가입양식, 기재사항 등 테크니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깊은 연구를 한 후 공개하겠습니다.
(가입시 내가 소유한 기타는? 내가 가장 잘 연주하는 곡은? 나의 기력은? 등
기타매니아만의 가입 양식이 만들어질 것이며, 가입이 곧 가입인사를 대신하게 될 것입니다.)



제 4장 : '디테일'



▶ 디자인

디자인 또한 현재의 것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며,
사용성을 위주로 새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필요하다 여기는 광고(쇼핑몰, 렛슨, 제작사,공연....)도 거슬리지 않은 범위 내에서 할 예정입니다.(비상업적, 뒷 글 참조)


▶ 게시판 관리

매니아는 이미 훌륭한 컨텐츠를 갖추고 있기에 몇몇 게시판만 통폐합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두거나 혹은 일부 수정이 될 것입니다.

게시판의 성격에 맞는 글을 올리게 할 것이고
각 게시판의 '내규'에 어긋나는 글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통보 없는 삭제까지 강행토록 하겠습니다.


각 게시판들은 게시판의 성격에 따라 새롭게 프로그래밍 될 것입니다.

음악듣기 게시판은 음악을 듣기 좋게 할 것이고
비디오게시판은 비디오를 보기 좋게 할 것입니다.

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로운 게시판이나 딱딱한 기타얘기나 논조가 가미될 글은 피하게 할 것이고 어쩌면 잡담방이 될 것입니다.
혹은 잼난 글을 올려 매니아님들의 피로가 풀리는 게시판이 되어야 합니다.

토론게시판은 필요하나 논쟁의 요소가 될 수 있는 부분이므로 정보 최고 공개를 한 님들만이 글을 남길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닭싸움 게시판도 만들것입니다.
인간은 호전적인 동물이기에 싸우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합니다.
싸움은 싸움게시판에서 맘껏 하십시오. 그 방에선 욕설을 한 줄에 하나씩 넣지 않으면 글이 안 올라가게 할 생각입니다.(넝담.ㅋ)
다만 그 방으로 이동된 글들의 주인공들은 스스로 부끄러운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간혹 올 외국에 있는 매니아님들을 위해 영어페이지를 간단히 만들 생각입니다. 게시판은 한두개 정도로 할 예정이며, 혹 앏니까. 비도비치가 하이 할지~
혹은 존윌리엄스가 '수! 나 아직 멀쩡해!'할지요^^


인명, 학원, 동아리, 연주단, 제작사, 쇼핑몰 등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종리해 올리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매니아님 누군가에게 부탁을 할 것이니 내치지 마십시오. 그것은 저를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


정제된 정보란 바로 칼럼입니다.
고수님들의 오랜 내공이 담긴 글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초보님들의 흐린 시선을 바로잡아줄 것입니다.
성격에 따라 몇개로 나눠질 것이며, 고수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만 이런 글을 통해 논쟁이 있을 경우 조용히 논쟁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매너를 지킨다면, 지식의 깊이를 더하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봅니다.
(성격을 주체 못한 논쟁은 곧장 닭싸움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새로운 사이트가 만들어졌다 해도 당분간 구 사이트는 놔 둘 것입니다.
서로다른 시스템에서는 데이터를 옮기는것이 불가능하기에 제로보드를 포기할 이번 버전에서는 과거의 데이터를 인위적으로 이동시키는 것 이외의 방법은 없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동력이 필요한 일이므로 새로운 사이트에서는 새 출발, 새 자료를 올릴 것이고, 일부 선별된 자료는 기존 사이트에서 옮겨 오겠습니다.
( 이 부분도 매내님들께 도움을 청할 테니 절 두번 죽이지 마십시오 ㅡㅡ;)



▶ 많일 있을 금전적인 부분은 이렇습니다.

수님 본인이 이러한 부분에 대한 금전적 욕심이 없는 것이 현재의 생각이기에,
매입, 매출에 대한 투명한 공개를 하고, 발생한 이익을 매니아에게 환원을 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새로운 악보가 있을 경우 복사해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분들께 보내준다든지(예입니다. 저작권 문제로 딴지걸지 마십시오)
크리스마스나, 명절, 혹은 가끔 이벤트를 해 상품으로 준다든지,
공연 후 에프터 자리에서 적당 금액을 쓴다든지,
콩쿨 등에 기타매니아 상을 만들어 후학들을 위해 쓰여진다든지..
얼마든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운영비조로 사이트 유지 보수에 들어갈 비용도 있겠지요.
다만 여타 쇼핑몰과 다른 점이 있다면,
매니아에서의 금전적 흐름은 그 끝이 매니아 자신들에게 돌아가게 된다는 점입니다.


▶ 광고행위 PR등은 정해진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허락을 득한 후에 가능토록 하겠습니다.

이 곳은 매니아 사이트입니다.
어느 특정인이, 특정 사이트가 우리 매니아에 자신의 상품, 혹은 URL을 피알하고 싶을 경우에는
정해진 게시판에 하셔야 할 것이고, 혹은 운영자의 허락을 받아야 할 것이며,
필요한 경우 디자인과 사용성을 해치지 않는 배너 광고,
혹은 꼭 필요하다 하는 부분의 전체멜 등을 통해 유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그 수익은 마찬가지로 깨끗하게 공개해 위의 사례와 같이 쓰여지게 할 것이므로 수익성은 곳 헌금성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돈 관리를 매니아 분 중 한 분이 맡아 투명성을 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현재의 인트로에는 많은 배너가 있지만 그 중 매냐를 돕기 위한 찬조금을 정기적으로 내고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 부분 싹 없어지고 선생님 소개, 학원 소개, 쇼핑몰 소개, 제작소 소개 등을 새롭게 사이트 안쪽에 구성이 되게 하겠으며,
찬조금을 주는 곳은 미관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돋보이게 하겠습니다.


▶ 기타매니아내에서는 사조직, 혹은 작은모임의 결성을 환영합니다.

이미 많은 사 조직(음악조직)들이 기타매니아에는 있습니다.
그들의 활동은 보다 장려되어야 할 것이고 주목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만, 기타매니아(사이트)에 해가되는 곳이라 판단(운영진의 판단)이되면 기타매니아(사이트) 내에서의 언급을 규제할 수 있습니다.

사조직이란 '팸'을 말합니다.
친한 사람들이 뜻을 동조하는 행위는 사조직이 아닙니다.
특정 사이트나 모임을 만드는 것은 그들의 자유이나, 특정 단체가 만들어졌을 경우,
그것은 위의 광고행위 PR 등에 대한 내규와 같이 일개의 사이트 처럼 매니아 내에서 '책임'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 책임은 기타매니아에서의 책임이지 사이트 자율을 말하는 바가 아닙니다.


▶ 비판

비판에는 논리성이 있어야 하며, 고발에는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함이 없이 추측이 난무한 비판, 고발, 선동을 하는 개인, 사조직은 기타매니아의 해가 될 뿐이고,
타인의 이마살에 주름을 늘게 한 죄가 되므로 이에 대한 처벌은 필요하다 봅니다.
처벌의 방식은 '강퇴, 혹은 활동중지' 일 것이며,
그 처벌의 이유도 운영진의 감정적인 것이 아닌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결정에 따라야 할 것이며,
그 판단의 기준은 이 사이트의 '내규(만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에 준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헌법도 견해의 차이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나오듯, 궁극적인 결정은 주인장, 혹은 운영진의 판단일 것입니다.
그것이 못마땅하시다면 기타매니아보다 더 마음에 드는 곳에서 활동하시길 권하며, 운영진과 주인장이 매니아 전체의 민심을 고려해 신중한 판단을 한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 운영

기타매니아는 세력을 모으고 있는 자들에겐 영입해야 할, 혹은 짖눌러야 항 세력으로 느껴질 것이고,
물건을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는 바잉파워로서 느껴질 것이고,
연주자들에게는 팬들로서 혹은 안티팬들로서 부담스러운 혹은 고마운 이들의 모임으로 비취질 것입니다.
비리가 있는이들은 그 말이 회자되길 두려워 할 것이고,
준비가 덜 된 공연은 부끄러운 후기가 올라오는 곳이 될 것입니다.
소문만 무성한 거짓 대가들을 가려내는 곳이 될 것이며,
참여치 못한 아름다운 공연의 향기를 느끼는 곳이 될 것입니다.

이런 복잡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이 곳을 누군가 퍼펙트하게 운영한다는 것은 어쩌면 시작부터가 불가능하다 생각됩니다.
또한 어느 님의 말씀 처럼 시간이 지나 초심을 잃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곳의 이름이 'GUITARMANIA' 기타매니아인 만큼,
기타 매니아들을 양성하고,
기타매니아들의 욕구를 채워 줄 수 있는 것이 이 곳의 존재 이유입니다.

누가 되었던, 이런 취지를 공감할 분들이 이 곳을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 할 부분은 이 곳의 주인은 '수'님입니다.
주인은 이 사이트 전체의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운영진들은 수님의 뜻을 도울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말들이 참으로 많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도메인의 주인이 주인인 것을 어찌 하리요~
http://www.register.com/generate_gif.cgi?msg=guitarmania.org

다만 수님은 주인으로서의 모습과 개인으로서의 모습을 분명히 하셔서 활동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운영진 또한 운영진의 모습과 개인의 모습을 분명히 하셔야 합니다,

운영진과 주인은 사이트 내에서의 절대 권력자들입니다.
그러나 그 권력은 군림하기 위한 권력이 아니며, 사욕을 채우기 위한 권력도 아니어야 하며,
분쟁 앞에서는 저울을 든 법의 여신과 같은 존재여야 하며,
일 앞에 위임받은 강한 추진력의 기획자들이어야 합니다.


▶ 주인의식

주인의식이란, 주인된 의식을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랜시간 동호회들을 운영하면서 주인의식이란 것에 대해 참으로 많이 생각해 왔습니다.

주인의식이란 한 때 글을 많이 올리고 왕성한 활동을 한다고 주인의식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방 바닦에 침을 뱉지 않는 것은 제가 누울 곳, 제 방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왕성한 활동을 하더라도 제 방에 침을 뱉는 행위를 한다면 그 사람은 객일 뿐입니다.
부부가 싸움을 했다 하여 이혼을 쉬 말하는것도 부부 자격이 없음입니다.
헤어짐을 말하는것은 정녕 헤어질 때만 말하는 것입니다.
흔히 이러이러한 문제로 난 여기를 떠난다...고들 합니다.
주인의식이 없는 행동입니다.
내 방이 더럽혀져 있으면 치워야 주인이며,
엄마가 해 주는 밥만 얻어먹더라도, 형이 사주는 과자만 먹더라도, 가끔 그것을 고마와할 줄 알고 그것을 작게 표현할 줄 알면, 그것이 주인의식이 있는 것입니다.

기타를 잘 친다고 주인의식이 더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많이 안다고 주인의식이 더 있는것은 아닙니다.

'거기가, 여기가'라고 말하지 않고, '우리가'라고 말하는 것이 주인의식이 있는 것입니다.

한번 준 사랑과 같이 변치 않는 것이 주인의식입니다.

회원들이 주인의식이 있다면 그 곳은 되는 모임입니다.

그러나 주인의식은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번쯤 생각해 보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말은 구구절절한데,

아마 만들어지면 그럭저럭 볼만한 디자인에,

어색한 게시판들의 나열,

그것이 전부일 것입니다.




하지만 위에 말한 모든 것들은 돈을 들인다고, 머리를 짜 내규를 만든다고 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이번 개편은 html 소스의 개편이 아니라

바로 매니아님들 한 분 한 분의 매니아에 대한 사고의 개편이 진짜 개편이기 때문입니다.



묵은 앙금은 2003년과 함께 날려버리시고

새해에는 더욱 아름다운 매니아가 되도록 합시다~ ^^

복 많이 받으세요 매냐님들~ (__)+



오모씨

ps :  전 오늘 보드타러 떠나고, 낼은 동생들과 송년모임, 2,3일은 여행을 가오니, 혹 제 글이 불씨가 되어 불이나도 끌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하실 말 있는 분들은 용감하게 제게 전화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1-9482-3256 오모씨.
    
Comment '15'
  • 옥용수 2003.12.30 08:08 (*.84.60.137)
    음.. 기대됩니다.. 오모씨님~ ^^
  • 2003.12.30 08:31 (*.80.33.158)
    글이 너무 길어...다들 바쁜데 언제 다 읽어여...
  • 망고레 2003.12.30 11:36 (*.61.95.56)
    눈물 나게 감동적이네요...힘내세요~~오모님^^*
  • 저녁하늘 2003.12.30 11:59 (*.243.227.78)
    하하..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 새솔 2003.12.30 12:44 (*.215.124.48)
    참... 명문이군요... 개편안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 감동했습니다. 그 생각의 깊음과 배려의 따뜻함에..
  • citara 2003.12.30 13:36 (*.226.144.50)
    다 읽었어요..
  • nenne 2003.12.30 13:46 (*.232.18.253)
    멋집니다^^ 우리 다같이 힘내요^^ 보드 잼나게 타다 오세요^^(전 3년 전에 스키장 가서 그 높은 산을 굴러서 내려왔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 김진수 2003.12.30 15:03 (*.58.9.107)
    와! 오모님 타자 실력에 경의를 표합니다^^(농담임다) 글이 참 좋아요 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는 선장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 라라 2003.12.30 15:30 (*.96.222.1)
    역시 오모씨님이구나 싶네요...넘 수고 많으셔서리...암튼 화이팅이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2003.12.30 21:37 (*.80.33.158)
    눈 아파서 오늘 프린트해서 읽어보니, 용기와 배려 그리고 희망이 넘치는 명문이네여...
  • 2003.12.30 21:38 (*.80.33.158)
    칭구들이 의견을 더 보완해주면 오모님 개편에 힘이 되겠군요...
  • 2003.12.30 21:38 (*.80.33.158)
    이 글은 토론실에 옮기고 한동안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죠.
  • 지압 2003.12.31 10:03 (*.141.53.139)
    게시판에서 오랫만에 진짜 글을 읽은 기분이 듭니다.(여태 가짜글이었다는말 아님다)
  • 민주매냐연합 2003.12.31 13:24 (*.126.6.137)
    매냐의 가장 큰 장점이자 또한 단점인 "자유"를 구속하고 "차등"을 가하는 일부 개편안에 반대합니다.
  • 오모씨 2003.12.31 13:43 (*.58.94.207)
    ㅋㅋ 민주매냐님~ 먼저 감사하구요..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토론방에 뜻을 올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다른 안도 올려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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