希言自然 ! 飄風不終朝, 驟雨不終日.

차차

(*.138.102.93) 조회 수 394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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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근신하고 있다가... 송년인사도 드릴겸 글 남깁니다...

바람잘날없는 기타매니아였지만..

이번 격론은 지금껏 기타매니아의 무게중심이자 균형추였던분들조차

논쟁의 한가운데에 휘말려 있으니 저도 참 당혹스럽고... 두렵습니다.

...

아무리 큰 비바람과 폭풍이라도 결국 하루아침의 일이라네요...

제발 더 마음 다치는사람 없이 어서 폭풍이 지나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소나기 없인 무지개를 볼수 없다고 합니다...

새해벽두엔 기타매냐에서 무지개를 볼수 있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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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gmland 2003.12.30 01:02 (*.91.162.113)

감사합니다. 차차님... 별고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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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2003.12.30 01:04 (*.138.102.93)

고생 많으십니다... 어휴.. 어쩌다 또 일이 이렇게 되었는지.... 심란해서 시험공부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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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03.12.30 01:18 (*.85.100.241)

한자뜻 좀 해석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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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30 01:24 (*.49.80.238)

본문속에 대강의 뜻이 들어있는 것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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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이 2003.12.30 01:40 (*.236.57.111)

멋진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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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슈가 2003.12.30 01:42 (*.216.149.122)

새해 맞아 기타매냐에서 왕~쌍~무지개가 빨리 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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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2003.12.30 01:48 (*.138.102.93)

말이 없는 자연스러움이여 ! 모진바람도 아침을다하지 못하고 거센비도하루를 넘기지 못한다.<도덕경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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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nne 2003.12.30 13:21 (*.232.18.253)

예전에 우연히 하늘에서 무지개를 발견했을 때 그 마음이요?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 붙잡고 무지개 보라고 흥분해서 외쳤었죠^^ 와.. 쌍무지개라면...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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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참 2003.12.30 21:44 (*.123.203.29)

한자좀 쓰지 마라 말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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