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근신하고 있다가... 송년인사도 드릴겸 글 남깁니다...
바람잘날없는 기타매니아였지만..
이번 격론은 지금껏 기타매니아의 무게중심이자 균형추였던분들조차
논쟁의 한가운데에 휘말려 있으니 저도 참 당혹스럽고...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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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큰 비바람과 폭풍이라도 결국 하루아침의 일이라네요...
제발 더 마음 다치는사람 없이 어서 폭풍이 지나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소나기 없인 무지개를 볼수 없다고 합니다...
새해벽두엔 기타매냐에서 무지개를 볼수 있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