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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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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1.104) 조회 수 4291 댓글 17
리지에는 여기 기타매니아 칭구뿐만 아니라 요즘 외국인들 한테도 차츰 인기가 많이 있군요. 제홈에 올려진 리지에의 동영상을 본 외국 기타인들이 제게 이멜로 문의가 많이 옵니다. 몇일전에는 도데체 Domeniconi's Koyunbaba , Andrew York's Sunburst 를 연주한 연주자가 누구며 그에 관해서 알려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또 다른 사람한테서 멜이 왔는데 Paganini's Caprice No.24 를 멋지게 연주한 기타리스트에 관해서 꼭 알려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리지에에 관해서는 잘 알지못해 검색을 해봤습니다. 영어 이름도 그녀 음반을 보고 알았습니다. 야후 에서 Li Jie 를 검색해보니 의외로 Li Jie에 관해서는 많이 안알려져 있어서인지 웹사이트에 내용이 그에 관해서는 거의 못찿겠어요. 딱 한군데서 발견한 기사가 있어서 함께 올립니다. 더 많이 유명해져서 연주회 유치하기가 힘들기 전에 아직 학생시절의 애띤 모습때의 리지에를 한국에 한번 초대하여 기타 매니아 칭구들을 위해 연주회를 여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GIA Guitar News 2000/1

Shenzhen, China: Classical Guitar Recital with Yameng Wang and Jie Li

27 May 2000, 8 pm, Shenzhen, China

From left: GIA Vice President Chung-Sze Ho, Yameng Wang, Jie Li
Jie Li and Yameng Wang are both students of Prof Zhi Chen at the Beijing Central Conservatory.

Li won Third Prize at the 1998 Second Hong Kong Guitar Competition and had performed for many major artists who had come through Beijing over the years.

Wang has already garnered international recognition by winning and placing in several prestigious international competitions, cut a CD with GHA, and appeared on the cover of Classical Guitar.

The two shared the stage as Li took the first half and Wang the second. The program was impressive: Li did Malats' Serenata Espanola, Andrew York's Sunburst, Barrios' Estudio de Concierto No.1, Tarrega's Gran Jota, Paganini's Caprice No.24, and Domeniconi's Koyunbaba. While Wang tackled Barrios' Un Sueno en la Floresta, Domeniconi's The Bridge of Birds, Regondi's Reverie, and Sor's Gran Solo.

Li had the unenviable task of breaking in the audience, which was difficult even for a seasoned performer, let alone a "novice" stage performer like Li. Cell phones constantly went off. Someone was always mumbling and hushing because someone else was sitting in his/her seat. And a lot of the audience never had a second thought about talking in the middle of the performance.

All that was compounded by the fact that Li does not have a big tone--the acoustics of the hall isn't bad--but she was never able to capture the audience's full attention. Inexperience showed--Li never waited for the audience to settle down before she started a piece.

Despite all that Li's talents were obvious, as much as one was able to hear her under those circumstances. Her technique is fluent and she was more than competent with her program, but unfortunately people can't help but make comparisons between the first and second halves.

Yameng Wang's second half showed why Classical Guitar raves about her. Her tremelo is among the best in the business, which comes in handy with Barrios' Sueno. But most importantly was her command on stage--the way she captured the audience after a few bars of music. The comparison between Li and Wang was rather obvious as both used the Smallman guitar, the two instruments John Williams left behind after hearing Xuefei Yang and Yameng Wang in Bejing a few years back. Wang was able to get the full potential of the instrument, an aspect that Li is still struggling with.

Domeniconi wrote The Bridge of the Birds, according to Prof Zhi Chen, after he heard Wang in Germany. The music evokes images and makes use of gestures of the Chinese zither, the qin. Wang was very thorough with the delivery but one was left with the impression that maybe more colors and layers could be unearthed in this music.

Both the Regondi and the Sor are present on Wang's CD and the delivery was again impeccable.

Comment '17'
  • mamunia 2003.12.18 15:26 (*.147.113.243)
    아 내 사랑 리지애 ♥.♥
  • seneka 2003.12.18 16:19 (*.126.99.177)
    ↑님 정신 챙기세요..ㅎㅎㅎ
  • 차차 2003.12.18 20:18 (*.138.102.93)
    리지에 진짜 나한테 밥한번 사야된다니까~~
  • 2003.12.18 22:07 (*.84.145.253)
    차차님 정말 베이징 중앙음악학원가서 만나 그렇게 말씀하셔요..그래도 되요.
  • 2003.12.18 22:08 (*.84.145.253)
    왕야멍은 스몰맨 잘 다루는데반해, 아직 리지애는 소리내는데 힘들어한다는 글이 있네여..
  • 진성 2003.12.18 22:35 (*.254.202.10)
    리지에는 고정석님에게 밥 한번 사야될 듯. 고정석님때문에 저도 리지에 좋아합니다. 이뿌고 착하고 기타잘치면 더이상 모가 필요 하겠습니까? 가오리보다 더 좋아요~
  • 진성 2003.12.18 22:38 (*.254.202.10)
    우리나라에서 리지에 연주회 하면 정말 좋겠네요. 돈 모읍시다! ^^;
  • j.w. 2003.12.19 00:14 (*.253.16.21)
    실력보다는 외모때문에 뜬 케이스???
  • 서정실 2003.12.19 00:17 (*.238.124.33)
    위 글은 제가 읽기에는 전반적으로는 리지에에 대한 혹평과 왕야멩에 대한 호평인데요...
  • 솔직히 2003.12.19 00:24 (*.222.191.201)
    제 생각에는 과대평가된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왕야멍이나 양쉐페이에 비하면...
  • 고정석 2003.12.19 01:05 (*.117.163.15)
    왕야멍과 양쉐페이는 이미 국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아직 때묻지 않은 리지에의 연주도 많은 애호가들이 좋아한것 같습니다.
  • 으니 2003.12.19 02:09 (*.117.223.117)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을 좀 더 기르면 좋은 연주자가 될 것 같아요
  • 2003.12.19 07:37 (*.84.145.253)
    저는 리지에연주가 착해서 좋은데...순전히 그때문에...입모양때문에 빠진것도 있지만..
  • 뭐 솔직히 2003.12.19 09:33 (*.219.140.160)
    우리나라 연주가보다 낫던데.. 선생님들이나...
  • 헉! 2003.12.19 13:56 (*.178.64.207)
    정곡을 찌르시네요 ㅡ,.ㅡ ( 하긴 맞는말같긴합니다만... ㅋㅋ )
  • 니슈가 2003.12.19 15:22 (*.250.64.252)
    리지에, 곧 왕야멍의 인기를 따라잡는거 시간문제 아닐까요? 왕야멍이 큰소리로 좌중을 다소 압도한 모양입니다.
  • 왕야맹 2003.12.19 19:46 (*.219.140.159)
    디게 이상해 졌네요.. 헉.... 외모가 되야 클래식에서도 통하는 법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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