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3.12.18 09:56
help me.. 칭구음악듣기의 481번 연주에 대해서 ...
(*.84.145.253) 조회 수 3558 댓글 9
조언 좀 해주셔요...
사실 전 스틸스트링기타에 대해 잘 모르거든요..
고등학생때 한대 가지고 놀기는 했어도 ,
학원도 2달밖에 안다녔고..
481번 연주에 대해 좀 더 잘 알고싶으나
스틸스트링연주라서...
누구 그방면에 좀 아시는분이
연주 들어보시고 글 좀 올려주셔요...
저는 그분의 곡풍이나 연주가 디게 좋거든요...
사실 전 스틸스트링기타에 대해 잘 모르거든요..
고등학생때 한대 가지고 놀기는 했어도 ,
학원도 2달밖에 안다녔고..
481번 연주에 대해 좀 더 잘 알고싶으나
스틸스트링연주라서...
누구 그방면에 좀 아시는분이
연주 들어보시고 글 좀 올려주셔요...
저는 그분의 곡풍이나 연주가 디게 좋거든요...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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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이게 steel string으로 녹음된 가여? effect가 많이 들어간 것 같아서, 식별이 잘 안 되네여... 한 연주자가 더빙한 것 같은데, 1st guitar와 2nd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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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량 차이가 너무 커서 구별이 잘 안되지만, 둘 다 nylon이거나 1st는 nylon, 2nd은 steel이거나... 잘 모르겟이유. 작곡인 경우에는 악보를 올려주는 게 좋을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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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은 참 아름다운디, 선율이 스케일 성 수평화음인데다 2nd 마저 알페지오라 음이 막 겹쳐져서 편곡과 녹음에 좀 문제가 있네여... 작곡한 분은 내 말 귀담아 듣지 마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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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 생각일 뿐이니깐... 선율의 음형이 너무 연속적이라 여백의 미가 없네여... 또 불규칙한 부분이 많아서 내재적 리듬감이 떨어지는 구만여... 여백의 미도 있어야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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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율에 비해서 사용된 배경 화음이 너무 단조로워여... 악식에도 쬐끔 문제가 보이구여... 그렇지만 작곡한 분이 화성학 공부를 비교적 많이 하신 분 같아여... 훗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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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나오겠네여... 악성이 뛰어난 분이기도 하구여... 걍 수님이 조언하라 해서 하는 거여요. 결례가 안 되었으면 좋것구만여... 아름다운 곡이면서 아쉬운 곡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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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 부분에서는 바하 냄새가 약간 납니다. 이 분도 샤콘 같은 곡을 좋아하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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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Moore MC-1 Guitar, Jackson Kelly Standard Guitar, Tech21 PSA-1 Amp Si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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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 Electronic G-Major Guitar Processor, Danelectro Ped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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