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말하는 음악은 양악이라 불리워야 정확한 표현입니다
국악은 국악이 아니구 음악이 맞는 표현이 되겠죠?
이게 바로 주객이 전도된 형상이겠죠?
우리의것을 소중이 생각하는걸 민족주의라구 조금은 비난 섞인 말들이
있는것 같아요...
뭐..그런건 이해할 수 있읍니다
단지,, 서양음악에 우리것을 녹아들게 하기 보단 우리음악에 서양음악이
녹아들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엔 이미 늦은거 같기두 해서 애석합니다
이미 우리들의 귀에는 양악이 꽉 차 있어서 "음악"이 자리 잡을 때가
없다는 겁니다....
제 귀에도 양악이 세련되고 멋져보이니깐요...
그러나 가끔 아주 가끔 풍물을 들을때 몸이 들썩 들썩 거리구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어요.... 이럴땐 잘하면 "음악"이 대중음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란 희망이 보일때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