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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87.141.60) 조회 수 3204 댓글 10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음악은  양악이라 불리워야 정확한 표현입니다

국악은 국악이 아니구 음악이 맞는 표현이 되겠죠?

이게 바로 주객이 전도된 형상이겠죠?

우리의것을 소중이 생각하는걸 민족주의라구 조금은 비난 섞인 말들이

있는것 같아요...

뭐..그런건 이해할 수 있읍니다

단지,, 서양음악에 우리것을 녹아들게 하기 보단  우리음악에 서양음악이

녹아들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엔 이미 늦은거 같기두 해서 애석합니다

이미 우리들의 귀에는 양악이 꽉 차 있어서 "음악"이 자리 잡을 때가

없다는 겁니다....

제 귀에도 양악이 세련되고 멋져보이니깐요...

그러나 가끔 아주 가끔 풍물을 들을때 몸이 들썩 들썩 거리구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어요.... 이럴땐 잘하면 "음악"이 대중음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란 희망이 보일때두 있어요^^;;

Comment '10'
  • ... 2003.12.04 11:55 (*.219.140.204)
    동감입니다. 우리것을 잊지않고 승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 많습니다.어설픈 승화보단 양쪽을 다 배우려는 자세가 이곳도 부족한듯 합니다.
  • ??? 2003.12.04 12:15 (*.163.16.176)
    국악도 양악도 음악입니다, 국악만 음악이면 양악은 뭡니까?
  • 정천식 2003.12.04 13:45 (*.243.135.89)
    교육에 문제가 있어요. 우리의 전통예술에 대하여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의 부재...
  • 정천식 2003.12.04 13:48 (*.243.135.89)
    글구, 요즈음 대학의 교양과목에 국어나 국사가 빠져 있는 곳이 여럿 있대요.
  • 정천식 2003.12.04 13:55 (*.243.135.89)
    TV에 국악에 대한 방영을 하면 딴 채널로 돌려버리는 현실, 국악에 대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눈을 가지지 못한 우리 세대의 현실을 탄하노라
  • 2003.12.04 15:19 (*.80.8.187)
    솔직히 저도 제대로 배운적이 없어서 아름다움을 채 느끼지도 못하고 일케 커 버렸어요,.
  • 음냥 2003.12.04 16:24 (*.87.141.60)
    ???표님..국악은 원래 음악이라 불리워야맞구 우리나라에 서양음악이 들어왔으니 우리쪽에서 볼때 양악이라 불러야 맞는표현이란뜻입니다^^
  • ??? 2003.12.04 21:00 (*.163.16.176)
    동양음악과 서양음악, 국악(우리것)과 왜래음악(남의것),절대음악과 유행음악, 음악과,비음악이런식으로 분류되는거지요,음악이란 용어는 큰틀의 개념입니다.음악을 국악에만 국한하는것은 편
  • ??? 2003.12.04 21:01 (*.163.16.176)
    견에 치우친 생각입니다.
  • peaceonu 2003.12.06 20:51 (*.49.38.57)
    우연히 바로 코앞에서..국악인이 부르는 한오백년을 들은적이 있죠..혼이..정말로 혼이 쑥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그 애절함과 한국적 울림에..입을 다물지 못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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