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보시는 앞에서 으니님에게 감사드리고 싶어서 여기다가 글을 남깁니다..
저는 모전자회사에서 싸이요^^..헨드폰을 디자인 하는 사람인데요..
파란만장한 인생의 우여곡절 끝에 디자인의 길을 걷고 있지만..
클기를 예전부터..너무 사랑했었기에..여기 싸이트에서 맨날 유령처럼 훔쳐보다가..급기야..으니님에게 악보까지 받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몇일간을 문서 수발실에서 문서 담당 아저씨 한테 닭(?)달을 했더니 오늘 직접 전화가 왔습니다..
달려 가서 받아 보았는데.. @,.@ 우후..이런 정성이..너무 감격한 나머지 동료 사원들에게 으니님의 사진을 돌렸습니다..ㅋㅋ
여기 디자인실에 총각들 많은데..혹여라도 월동준비 하셔야 된다면 말씀하세요..ㅋㅋ..
자꾸 꼬부기 꼬부기 하시는데요..좋은 아웃풋을 위해서 시간이 지체되는것은
부실하게 일정 단축하는 것보다는 비교할 수 없는 정성이 숨어 있어서 인것을..
다시 느낄수 있을만큼 너무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암튼..안면불식의 사람에게 이렇게 신용을 지켜주시고,정성을 들여서
보내 주시니..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  (-)..(-)→감격의 눈물로 부은 눈..

그리고 아울러..귀한 컨텐츠를 무료로 배포하여 주신 혁님에게도 주제 넘게나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