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갓난 아기 때 울나라 풍경이라는데..
by
오모씨
posted
Nov 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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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옥님의 봉숭아 노래가 너무 슬프네요...
어쩜 저리 우아하고 품위있고 세련되고 사연있고 지적이고 초월한 듯이 노래를 부르는지....
한 단어 한 단어 너무나 사랑스럽게 내 뱉네요...
사랑하고 싶은 여인의 노래소리..
저 여인의 품에 안겨 한 없이 울고 싶네요...~ ㅠㅡ
출처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