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3.11.13 18:56
콩쿨에 대해 말이 많네요 ^^ 저도 한마디~
(*.180.99.50) 조회 수 3507 댓글 3
이번콩쿨에 대해 유난히 말이 많네요..
기타매니아 칭구들에 말에
저는 뭐라고 말할수 말하기가 힘드네요..
전부다 너무나 좋은 말들을 하셔서요...
"역시 기타매니아에는 배울게 많아"
라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제발 돌던지지 말아주세요 ㅠ.ㅠ;;)
콩쿨에 대해 저의 첫번째 생각은요,
콩쿨은 열띤 경쟁의 장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콩쿨은 권투랑 레슬링이랑 달라서
승리에 집착하는것이 아니라.. 즐겨야 되겠죠..
얼굴에 핏기 세우면서 음악을 만든다면
음악을 만드는 것이 막노동하는 것 처럼 힘들어질거 같아요..
그리고 결과에 불만족하면 안되겠죠?
이번에도 심사위원들이 몇시간동안 피곤하게 심사를 해주어도
공정하게 심사가 되어서 매우 기분이 좋고요
한편으로는 아주 대단하게 생각한답니다 ^^
그리고 두번째 제 생각은요
콩쿨이 연주경험을 쌓고
배울게 많다고 해도 계속 계속 또 가면
부작용이 있을거 같거든요..
때로는...
콩쿨에 안가는 때도 있어야
훌륭한 음악인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기타를 배우면서 콩쿨만 신경쓴다면..
얻는거 보다 잃는게 더 많지 않을까요?
콩쿨에 쳐야할 자유곡 혹은 지정곡을 몇시간동안 연습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콩쿨 안가도 훌륭한 음악가가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기타매니아 칭구들이 말한거를
제가 정리한거 같네요. ㅡㅡ;;;;
아무쪼록 이 글 읽느라고 감사하고요..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
i3131313@orgio.net
기타매니아 칭구들에 말에
저는 뭐라고 말할수 말하기가 힘드네요..
전부다 너무나 좋은 말들을 하셔서요...
"역시 기타매니아에는 배울게 많아"
라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제발 돌던지지 말아주세요 ㅠ.ㅠ;;)
콩쿨에 대해 저의 첫번째 생각은요,
콩쿨은 열띤 경쟁의 장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콩쿨은 권투랑 레슬링이랑 달라서
승리에 집착하는것이 아니라.. 즐겨야 되겠죠..
얼굴에 핏기 세우면서 음악을 만든다면
음악을 만드는 것이 막노동하는 것 처럼 힘들어질거 같아요..
그리고 결과에 불만족하면 안되겠죠?
이번에도 심사위원들이 몇시간동안 피곤하게 심사를 해주어도
공정하게 심사가 되어서 매우 기분이 좋고요
한편으로는 아주 대단하게 생각한답니다 ^^
그리고 두번째 제 생각은요
콩쿨이 연주경험을 쌓고
배울게 많다고 해도 계속 계속 또 가면
부작용이 있을거 같거든요..
때로는...
콩쿨에 안가는 때도 있어야
훌륭한 음악인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기타를 배우면서 콩쿨만 신경쓴다면..
얻는거 보다 잃는게 더 많지 않을까요?
콩쿨에 쳐야할 자유곡 혹은 지정곡을 몇시간동안 연습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콩쿨 안가도 훌륭한 음악가가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기타매니아 칭구들이 말한거를
제가 정리한거 같네요. ㅡㅡ;;;;
아무쪼록 이 글 읽느라고 감사하고요..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
i3131313@orgio.net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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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이번 콩쿨땐 못 가봐서 아쉬었어요~ 동선님 앞으로도 지금처럼 기타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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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음악은 해볼만한가봐요 콩쿨에 대해 잘은몰라도 단 한가지 알고 있는건 역시 음악은 즐거운 것이라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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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올린 용기와 솔직함, 나름대로 심지 있는 생각과 반듯한 어조가 동선님을 한결 더 보고싶은 연주자로 생각하게 합니다^^ 제가 다음에 꼭 연주 들으러 갈테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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