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3.10.12 12:47
샤콘느는 누구의 연주가 가장 가슴에 와닿습니까?
(*.174.1.227) 조회 수 3361 댓글 32
요즘 세고비아의 연주를 즐겨듣고 있는데 그외 다른 기타리스트들의 연주는 누구의 연주가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Comment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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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페스 연주도 훌륭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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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브레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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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는 백건우 연주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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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기타보다는 바이올린이 더 좋은데.. 헨릭 쉐링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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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바흐의 샤콘느는..독일적이어야 할까요 스페인적이어야 할까요..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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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탈리의 샤콘느를 좋아하는데, 기타 음반으로는 누구 것이 좋은가요(주관적으로)? 누가 추천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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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연주는 앙헬이 감동적이었고요,바이올린은 기돈 크래머의 연주가 개인적으로 예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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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편곡의 왼손만을 위한 샤콘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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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갈블레히스에 한표 던집니다 ^^; 갈블레히스 알기 전에는 파크닝, 윌리암스의 샤콘느를 좋아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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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때... 정경화의 연주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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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바루에꼬의 연주를 가장 맛있어하고, 갈브레이쓰의 연주도 맛좋게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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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세고비아, 앙헬; 바이올린-그뤼미오, 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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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타로 편곡된 샤콘느는 그냥 기타연주자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적으로, 듣는사람 입장에서 본다면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원곡과는 상당한 감동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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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편곡은 연주자마다 느낌이 각기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앙헬의 샤콘느가 정교한 맛이 있고, 세고비아의 샤콘느는 감칠맛이 있다고나 할까요.. 암튼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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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갈브레히쓰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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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앙헬의 연주가 가장 듣기 좋던데.. 갈브레히스의 연주는 못들어봤어요...들어보구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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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음악감상실에 세네카님이 올리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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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타는 '데이비드 러셀';이여... 바루에코도 죽인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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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은 기돈크레머라고 생각합니다....바이올린 플레이어란 영화 보신분은...다들 그렇게 생각하실거라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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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수님 찾던이님이 먼저 올렸네요...수님도 이제 노안이 찾아오시나? ㅎㅎㅎㅎ 갈브레이쓰 연주 정말 좋아요....그뢰미오도 좋구요..피아노는 루빈스타인 자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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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트연주도 따뜻하고 괜찬고..기타연주는 바루에코연주를 자주 듣습니다...Allemande부터 들어면 마치 핵잠수함이 서서히 출항하는 느낌...그래도 돈돈해도 바이얼린에 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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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바루에코, 바이올린-그뤼미오, 밀스타인, 기돈크레머(바이올린 플레이어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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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브레이스 에 한표 더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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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페츠 좋다는 분은 아무도 안계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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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전 전성기시절의 줄리언 브림연주...묵직한 파이프 오르간같은 느낌도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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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야마시타의 샤콘느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못 들어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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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음악감상실에 자료 올리는 용량 제한이 얼마죠? 안올라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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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받아가기만 해서 곡을 올려보려구 했는데 12메가 정도는 안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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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브림 아찌의 곡두 가물가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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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는 워낙 앙헬을 좋아하다보니 것만 계속 들었거든요... 도배해서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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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의 아르페이오를 듣고 싶어요 꼭.. 올려주심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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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만의 독특한 점.. 때문에 뭐라 말할수가 없네요 ^^ 다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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