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갔다왔답니다!
그날 아침에 어찌 자리를 구해보니
딱 제 옆자리에 표가있더군요~
하늘이 도우셨습니다!ㅜ.ㅠ
지방에 사는지라
5시간만에 서울가서 공연보고
강행군으로 다시내려오니라 집에는 오늘 새벽에 왔지만
그래도 그 여운이~
역시 대가더군요
자상한 모습에
부드러운속에 강인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무대를 이끄는 모습
소리는 어찌 그리 예쁜지~
감동감동~
오빠랑 저랑 처음본 대가에 모습에 너무 반해
이제 다른곳도 열씨미 갈것 같네요`
900일 기념을 너무 뽀땃지게 보낸것 같아 좋아요
님들 얼굴 봤으면 좋았을텐데...
모두들 만족하셨을 연주회 되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