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석님 홈피에서 아사드와 어떤 사람 바이올린의 탱고의 역사를 들으니..
과연 아사드군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대단했습니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 보니 탱고의 역사는 한곡씩 연주한 것에는..
대단히 개성있고 독특한 그리고 훌륭한 연주가 많은데..
탱고의 역사 1,2,3,4를 합해 놓으면 그저 평범한 연주가 되어버린다고..
하던데 과연 그렇습니까?
그리고 모 피아노 샤콘느 엘범 평에서 바흐와 부조니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역력하다고 하던데 그건 무슨 뜻인지요?
그렇다면 피아노 샤콘은 어떤 연주가 바흐적이고 어떤 연주가
부조니 적인가요?
그냥 젊은 친구의 궁금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