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KBS TV문화展

by 고정욱 posted Aug 18,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KBS아이디가 있어야 할듯 합니다..ㅜㅜ 제가 바로 올리는걸 못해서..





보통 하모니하면 서로 다른 악기들의 어울림을 떠올리는데요.

비슷한 음색을 내는 악기,

또 같은 종류의 악기들이 만나서 만들어내는 하모니는 어떨까요?

이번 주 TV문화展에서는 클래식 기타 이중주가 펼쳐내는

제3의 하모니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스페인어로 라 기따라( La Guitarr),

여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기타는

그만큼 예민하면서도 섬세한 악기여서

음악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의 목소리만큼이나 다양한 소리를 표현해낼 뿐만 아니라,

인간의 희로애락을 가장 잘 표현하는 악기 중의 하나인 기타.

곡에 따라 가지 각색의 변신을 하는 기타의 선율,

투명하게 모든 것을 포용하는 기타의 나른함과 열정의 음악을

세 명의 클래식 기타리스트가 들려줍니다.




= 연 주 자 =



이성우 (기타리스트/대구예술대학교 교수)

대구 출신의 Guitarist로 78년 한국 Guitar 콩쿨에서 금상 수상.

89년 독일의 베를린 국립음대(HdK Berlin)에서

Laurie Randolph 에게 사사.

91년부터 지금까지 독일의 Guitarist "Oliver Fartach-Naini"와

‘기타 듀오’를 결성.

한국과 일본, 포르투갈, 덴마크, 독일 등

유럽 각국의 순회 연주를 통해 많은 음악애호가와 비평가로부터

절찬을 받은바 있음.

현재 대구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부산문화대학 출강.



대표 음반

-Oliver Fartach-Naini 와의 Guitar 이중주

-KBS FM 선정 21세기의 한국의 연주가 시리즈

-이성우의 Guitar 연주 (KBS FM)



김덕수(기타리스트)



제정민(기타리스트)




= 연 주 곡 목 =



01. Recuerdos de la Alhambra - FRANCISCO TARREGA

02. Cavatina - STANLEY MYERS

03. Romance No.2 - FRANCIS KLEYNJANS

04. Romance No.3 - FRANCIS KLEYNJANS

05. Preludio americano No.5 "tamboriles" - ABEL CARLEVARO

06. Tango en Skai - ROLAND DYENS

07. Manha de Carnaval - LUIZ BONFA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