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제 기타는요
희한하게도 장마철에 물을 잔뜩 먹고 나면 소리가 좋아져요.
현도 여름에 낮아져서 딱 좋은 상태가 되지요.
반대로 겨울에는 현도 높아지고
소리도 메말라 지더군요.
큰아이 기타는 (고운기타30호인가? 35호인가.... 지금은 주로 SONG님이 연주하지요. 친구음악듣기에 "당신은 사랑...." 을 연주한 기타이지요.) 반대로
겨울에 현이 낮아지고 소리도 맑아져요
(여름엔 현이 높아지고 좀 멍청한 소리를 내지요.)
왜 그럴까요? 신기합니다.
수님, 언제 일산갈일이 있으면 한번 들르지요.
작은아이(초등3년) 기타도 새로 만들어줄겸...
소리가 완전히 맛이 갔답니다.
현장이 얼마가 적당할까요?
큰아이가 쓰는 640은 너무 큰듯하더군요.
캐논 4중주 다시 연습해야 하는디......
희한하게도 장마철에 물을 잔뜩 먹고 나면 소리가 좋아져요.
현도 여름에 낮아져서 딱 좋은 상태가 되지요.
반대로 겨울에는 현도 높아지고
소리도 메말라 지더군요.
큰아이 기타는 (고운기타30호인가? 35호인가.... 지금은 주로 SONG님이 연주하지요. 친구음악듣기에 "당신은 사랑...." 을 연주한 기타이지요.) 반대로
겨울에 현이 낮아지고 소리도 맑아져요
(여름엔 현이 높아지고 좀 멍청한 소리를 내지요.)
왜 그럴까요? 신기합니다.
수님, 언제 일산갈일이 있으면 한번 들르지요.
작은아이(초등3년) 기타도 새로 만들어줄겸...
소리가 완전히 맛이 갔답니다.
현장이 얼마가 적당할까요?
큰아이가 쓰는 640은 너무 큰듯하더군요.
캐논 4중주 다시 연습해야 하는디......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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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장마철에 일반적인현상과 반대로 현이 낮아지는 기타가 정말 가끔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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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네요....아마도 만들당시의 습도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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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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