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밤

by 문병준 posted Jul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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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밤입니다.
와이프와 아이들 모두 대구 내려가고 빈집 홀로 들어서니
아~ 외로워라~
기타 칠 욕구도 없어지고....
평소 하루 세끼 회사에서 해결하고 집-회사 를 오가며
잠자리에 들기전 소중한 1시간 너무 허무하게 지나가고...
불혹의 40대, 흔들리지 않고 중심잡고 사는 나이...
사시나무처럼 흔들리니..
오호 통재라~
40대 파이팅~.
인류가 좀 덜 경쟁하고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경쟁하려면 average를 좀 낮추면 될텐데..
달라질건 없잖아요?
등수는 동일할테고
경쟁할 외계인도 아직은 발견되지 않고 있으니...
우매한 지구인들...
용서해 주셔요
밤에 횡설수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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