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시내로 들어가면 중국집이 참으로 많다.
몇일전에는 면발이 느릿한 짜장면을 먹었다.
퓨전짜장면인가?
또 지난번엔 온갖것이 들어있는 자장면도 먹어봤다.
멀티짜장면인가?
맛이 자유로운짜장면도 있고..째즈짜장면?
근데..
불현듯 클래식짜장면이 먹고싶다.
질리지않고 다른생각할 필요도 겨를도없는 ....클래식짜장면.
3년전에 어느식당에서 먹어보고 요즘은 통 먹기힘들다.
째즈아니면 퓨전 아니면 새로개발한 짜장면들....
어느분야에서나
맛의 "정수"를 "클래식"이라고 하나부다....
그럼 클래식음악의 "클래식"도 있겠다는 생각이...
클래식음악은 클래식음악인데 맛이 없는걸 뭐라한다냐...무늬만클래식?...
몇일전에는 면발이 느릿한 짜장면을 먹었다.
퓨전짜장면인가?
또 지난번엔 온갖것이 들어있는 자장면도 먹어봤다.
멀티짜장면인가?
맛이 자유로운짜장면도 있고..째즈짜장면?
근데..
불현듯 클래식짜장면이 먹고싶다.
질리지않고 다른생각할 필요도 겨를도없는 ....클래식짜장면.
3년전에 어느식당에서 먹어보고 요즘은 통 먹기힘들다.
째즈아니면 퓨전 아니면 새로개발한 짜장면들....
어느분야에서나
맛의 "정수"를 "클래식"이라고 하나부다....
그럼 클래식음악의 "클래식"도 있겠다는 생각이...
클래식음악은 클래식음악인데 맛이 없는걸 뭐라한다냐...무늬만클래식?...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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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클래식 짜장면 선물해드릴게요, 기돈 크레머의 음반입니다. 제가 볼 때 이건 분명히 맛난 짜장면이예요^^ 수님이 조아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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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렁...전 기돈크레머 안좋아하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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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님 그러지말고, 짜장면 정말 잘하는데 나중에 서울서 연주회끝나면 데리고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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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시장 근처에, 수타 짜장 집이 있는데, 1970년대 풍의 짜장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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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 중산에 수타 짜장면집 있는데 진짜 고전의 맛이어요...큰 사거리에서 봉일천 방향으로 100미터만 가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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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금명간 수타 짜면 먹으러 가야겠다. 지얼님 얼굴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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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이라면 면이 좀 물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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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리장성" 이란데가 여러군데 있구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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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짜파게티를 드심이 어떠실른지...(가끔 먹으면 진짜 맛있음.@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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