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진 명창께서 돌아가시고
많은 추모이야기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박동진님의 아드님도 인하대동아리출신 기타애호가이십니다.
그중 연습량에 관하여.
명창께서 한창 공부하는 시기에는 하루 14시간씩
몰두해서 10년을 꼬박 연습하였다는군요.
거의 대부분의 위대한 예술가는 같은 연습량을 갖고있더군요.
발레리나 강수진도
하루 15시간씩 십년을 꼬박 연습했다죠....
기타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됩니다.
변호사,판사되는데도 10시간이상 매일 집중해서 공부를 해야하고
의사가 되려해도 10시간이상 매일 집중해서 공부를 해야하고
그 보다 더어렵다면 어려울 기타리스트가 되려면
더하면 더하겠죠....
매일매일 5시간씩하는 공부시간은
최소한의 시간도 못된다고 생각되는군요...
물론 빠짐없이 매일 5시간씩만 해도 졸업은 할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