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금 칭구음악듣기에 갔다 왓는데여...
학생둘이 술한잔하고 연주올린게 있더군요...
한잔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술은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이성을 조금 마비시켜 시야를 매우 좁혀줍니다.
좋은의미로 마음이 내적으로 향한다는거죠...
평소 똑똑한분들에게는 특히 이것이 도움이 됩니다.
대낮에도 맨정신자체가 흔들리는분은 그럴필요 없지만
똑똑하다못해 모범적이기까지한분들은
한잔의 포도주정도는 연주에 도움이 된다고 느낍니다.
연주는
상대를 설득하여 이해시키려는 이성적인이야기가 아니니까요.
연주는
감정을 나누고 감동으로 함께 들어가는 그런거 아닐까요?
환타지여.....
그렇다고 마약까지 손대지는 마셔요.
또한 절대로 음주운전은 하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