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딩

by 김진성 posted May 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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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코딩에 관심이 많고 또 그 것은 저의 재미,취미입니다.
그러나 실력은 꽝입니다. ^^

이 곳 기타매니아에서 아마츄어레코딩의 기타연주를
많이 듣고 나름대로 어떤 생각이 들었는데.

클래식기타의 레코딩이 가장 쉬운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
좋지 않은 레코딩 장비로 녹음된 곡에서도
기타의 매력을 느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그 음이 인간적이라 그럴까요?

오케스트라나 피아노, 바이얼린, 첼로를 녹음하려면
기타보다는 더 많은 기술을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편집하는 음악에서도  많은 노우하우가 필요할 것 같구요.
(대중음악 같은)
믹싱을 해야 하니까.
싸구려마이크로 싸구려기타를 연주하는, 잡음이 무지 많은
그런 사운드에서도 매력이 느껴집니다.

제가 들은 얘기인데
클래식기타의 녹음은 스튜디오보다는
성당이나 교회같은 공간이 훨씬 좋은 앰비언스를
만들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클래식기타 전문 레코딩엔지니어는 있겠죠?
그거나 한번 해 보았으면 좋겠다~ ^^
클래식기타의 작곡이 기타를 알아야만 되듯이
레코딩 잘 할려면 기타의 음과 곡을 잘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아랑님에게 감탄하고 있습니다.
기타에 대해서 학구적인 면을 보여주시고
또 저 같은 사람은 감히 뭐라 말할 수 없는 깊이를
가지고 계시고...
미압님도 마찬가지로...

파코님, 새 녹음 조만간 안 올려주시면
저 삐집니다! ^^(농담)

아~ 꼬님의 코윤바바 동영상...
감동적이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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