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그럼 조선일보랑 부분적으로 같은면도 있다는거군요...
균형을 유지하려고 했는데
기타매니아의 성향이 극보수우익이라니.....
쩝 ....
조선일보를 미워하던 나도 알고보면
어느사이에 같은 보수우익이었다니...
그럼 좌익게시판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균형을 유지해야하나?
아니면 안티매니아게시판을 만들어서
기타매니아떠난사람들의 모임터를 만들어야할까?
둘중하나는 있어야 할거같다...암만해도...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5-14 08:48)
균형을 유지하려고 했는데
기타매니아의 성향이 극보수우익이라니.....
쩝 ....
조선일보를 미워하던 나도 알고보면
어느사이에 같은 보수우익이었다니...
그럼 좌익게시판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균형을 유지해야하나?
아니면 안티매니아게시판을 만들어서
기타매니아떠난사람들의 모임터를 만들어야할까?
둘중하나는 있어야 할거같다...암만해도...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5-14 08:48)
Comment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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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그래여?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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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보수적인 사람들로 인해 그런 느낌을 받아요 아주 가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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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우린 매냐가 급진좌파라서 늘 걱정했는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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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모르는 분들이 계셔서 그래요. 편식하지 마시고 섞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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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냐면요....미국에서 음악전공하는분이 그러셨어요...매니아글의 내용이 보수우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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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칭구들은 안 그렇겠지만 글의 내용들이 그렇대여....저도 많이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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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선 이정도내용이면 완전히 보수우익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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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초긴장 울트라살벌한 뉴욕비평가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예술가가 몇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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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얘기로는 매니아는 좋은게좋다..뭐 이런수준이라네여...왜 시골스런그런거 있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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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해를..? 여기는 우익도 좌익도 아니자나요...끼리끼리 집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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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좋다.. 저도 그렇다고 확실하게 느낍니다. 논쟁은 무조건 나쁘다가 매냐의 분위기인데 그런 느낌 같는거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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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설정이 너무 비상식적일 경우가 많구요. 가장 중요한 건 논쟁의 질입니다. 우선 논쟁의 기본 조건인 상대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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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보편적 등 논리의 기본적 근거는 아예 제외 된 채 논리 없는 우격다짐이 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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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는 사람들에게 어떤 교훈적 배려는 전혀없이 자기의 적대 감정만 여과없이 고스라니 드러내는 추악한 싸움만 남게 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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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 매니아의 현장이었다고 샣각합니다. 또 부분적인 현상이지만 패거리 문화가 너무 뚜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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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좋은게 좋을 수 밖에요. 초긴장 울트라 살벌한 비평까지는 아니드라도 건강하고 최소한도의 격조를 갖춘 비평문화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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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마추어 애호가 모임...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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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걱정하는건 이곳의 격에 맞지않는 매니아의 '권력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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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해도 꼭 여기와서 하지 않습니까. 마치 심판 봐 달라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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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혹시라도 마음속에 있을 한국의 기타문화를 대표한다는 터무니없는 자부심을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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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갑시다. 남들이 뭐라 하건말건 기타얘기나 나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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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니..진보니 이런건 프로 비평가, 연주가들 모임에나 적용시켜야 하지 않겠어요? 우리가 대관절 뭐라고...*도 모르는 아마추어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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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한국의 기타문화를 대표한다면...정말 난감하죠(실은 안타깝지만 가장 현실에 가까운 공간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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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절대 안돼지요. 싸움 말고 건전한 비평 말입니다. 아마추어 애호가 모임이라고 좋은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건강한 비평은 우리 모두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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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라는 말에 대한 수님의 생각이 걱정의 뜻이었나요? 아님 매니아의 이런 시골스런 분위기는 매니아의 특징으로 바람직하다 이런 뜻이었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읽 보니 좀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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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의 뜻이었는데 제가 분위기 파악을 잘 못하고 있다면 이에 관한 저의 모든 의견을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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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마추어 애호가만의 모임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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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생 20% 선생님 5% 기획자2% 동아리학생 20% 직장인 20% 사업자5% 프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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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생5% 할아버지1% 아줌마3% 애호가 등등 너무 다양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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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고있는 많은 아이디(닉네임)분들중에 프로분들도 너무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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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냥 기타를 사랑하는 매니아정도가 현재분위기에 가장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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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가 꼭 부패를 의미하지는 않을 것 같고 문제는 세련되지 못한 비평이라고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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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그냥 소박한 즐거움을 얻기 위해 접속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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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매니아가 급진좌파지 우째 보수우익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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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익은 아닐거로 생각해 왔는데 ...뉴욕에선 더 심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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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기타치는데 색깔론이 필요합니껴?.. 그렇게 보는 사람들도 참 웃기네요. 걍 좋아서 하는 건데 뭐가 문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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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콘텍트 렌즈 꼈나 봅니다. 색깔이 보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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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이 거꾸로인 것 같네여. 떠나는 분들은 보수우익일 거야요. 보수우익 게시판을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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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 우익 그런건 누가 정해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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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음악전공하신분 한마디로 여태껏 기타매니아가 잘못 걸어온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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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뭐라하던 소신껏...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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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라 할 자리는 못 돼지만... 제발 답글을 달고 싶으면 정식으로 reply 좀 합시다. 원 정신없어서리... 저도 비슷해질려고 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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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수인지 급진인지... 여기 와서 글 남기는 사람들이 항상 정해지고 마치 그 사람들 모임처럼 보이기에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인지... 여기 예전부터 칭구로 등록된 이들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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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장악하다 시피하니 그런 말이 나오는 듯 도 하네요 여기에 보이는 사람들외에도 기타경력이나 관심, 사랑이 누구에게 뒤지지 않은 이도 매우 많다는 것 저도 잘 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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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제 느낌에 넘 반박하지 마세요 그냥 전 부터 그런 느낌을 받았기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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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기타매냐에 정보를 얻으려오는 이유밖에 없는거 같애요..그냥 씁쓸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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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음악을 하시는 분 대부분이 보수주의 경향이 강한거 같아요,,,,가요가 음악이라는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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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창님은 노래방에 한번도 간적 없나봐여? 아님 노래방에서 크래식기타 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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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ㅡㅡ^ 지나가다 들렀는데 머리가 다 아프네요~! 어려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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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짧게 짧게, 단순 소박하게 삽시다. 그렇잖아도 복잡한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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