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는, 노무현 지지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 같다. 진보세력으로 분류된다.

  사회적으로는, 조중동을 몰아쳐 왔다. 급진 세력이다.

  군사적으로는, 북핵을 하나도 겁내지 않는다. 급진 좌파 성향이다.

  반미 일색으로, 이라크 전을 반대했다.

  촛불시위를 찬양했다. 급진 좌파의 대명사이다.

  강금실 법무가 대문에 오랜 동안 걸려 있었다. 강법무의 등용은 진보파의 상징이다.

  구닥다리 기타 대가보다는 신진을 더 좋아한다. 진보의 증거다.

  바하도 좋아 하지만, 난해한 현대음악도 즐긴다. 진보적이다.

  Cynical 시니컬한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전체적으로 인정받는 대가가 거의 없다.

  매사에 비판적이며, 비난문화가 일상화 되어 있다. 글쓰기 겁난다.

  구세대의 미풍양속마저도 하나도 답습하지 않으려 한다. 급진적이다.

  어떤 분야에도 겁내거나 찬양하는 대상이 하나도 없다.

  하하하... 우습다.

  이런 기타매니아가 우찌 보수우익인가? 난, 그 양반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

  gmland.


> 그럼 조선일보랑 부분적으로 같은면도 있다는거군요...
> 균형을 유지하려고 했는데
> 기타매니아의 성향이 극보수우익이라니.....
>
> 쩝 ....
> 조선일보를 미워하던 나도 알고보면
> 어느사이에 같은 보수우익이었다니...
>
> 그럼 좌익게시판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 균형을 유지해야하나?
>
>
> 아니면  안티매니아게시판을 만들어서
> 기타매니아떠난사람들의  모임터를 만들어야할까?
>
> 둘중하나는 있어야 할거같다...암만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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