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지 콘서트 갔다가 지갑을 잃어버렸네...

2부부터 난해하고, 하모닉 음이 많아서 그런지 졸음을 참고 보느라 혼났습니다
끝난 줄도 모르고 박수치는데 앵콜곡을 받더군여.. 비몽사몽간에...
강남역으로 책사러가는도중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발견....

다행히 맘씨 좋은분이 그곳 직원에게 맡기셨는데...
만나뵙고 사례할려고 했는데 연락할 방도가 없군여..
혹시라도 보신다면 감사드리고.. 이메일 부탁드립니다.
그냥 넘어가기 죄송해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