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수님 기타는 잘받았습니다. 너무 깔끔하게 수리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기타에대한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즘 일땜에 좀 바빠서 몇주만에 들어왔는데 한번에 큰폭풍이 왔가다 지나간듯하군요. 좀 겁나기도하고요. 게시판의 용도에 대해서도 잠깐이나마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야 이전에도 이런 논쟁을 봐와서 그나만 약간의 두려움을 느꼈지만 ..
만일 이제막 기타를 시작하려고 자료를 찾는 도중 첨으로 이곳을 찾은 사람은 아마도 이곳이 도대체 뭐하는 곳일까 하는 의문을 품게 하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여기글들속에 언급된 음계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실 화성학도 제대로 모르는 아마추어입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저와같은 사람이 무지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이 사이트에 처음관문인 계시판에 논쟁의 글이 올라온다면 ..첨온사람은......아마도...
제가 너무 두서없이 말을 했네요..그냥 느낌대로 쓰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제생각은 이러한 토론은 다른 계시판을 만들어 그 곳에서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클래식음악의 지식이 풍부하신 분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첨오신 아마추어분들한테 사이트의 이미지를 위해서도 말입니다.
너무 두서없죠...^^
그럼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고요...이런논쟁쯤은 다들 같은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니까....금방 풀어지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