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리양의 연주회

by she posted May 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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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쓱)

뜬굼없이 아는체하기가 쉽지 않군요

저도 기타매니아에 들어온지는 좀 되었는데, 글은 별로 남긴적이 없답니다.

용기도 없고 ,  글재주도 없고 ,스스로 멋적기도 하고 ..

저같은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옛날보다  글을 남기는 분들이 적은걸 보면..

인터넷이라는
어느정도는 익명성이 보장되고  얼굴도 안보이는  곳에  조차  
글을 남기는 것을 망설이는 것처럼
사람과 사람사이는  어려운 관계인가봅니다.

아마도  나중에 혹여라도 대면할 것을 걱정해서 일까요?

말은  내뱉으면  곧바로 사라지고  기억에서 잊혀질수 있지만
글이라는 것은  계속 버티고 서서  있기때문에 더 부담스런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농담조차  소심한 사람에겐 쉽지 않은가 봅니다.

저도 가끔  재밌는(?) 일이 생기면  용기를 내어 올려 볼터이니

다른 분들의 다양한  글들을  대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요


가오리양의 연주회 프로그램중에서   다음의 곡들을  들을 수 있는  사이트가 혹 있는지 알고 싶답니다.


D.Batcelar: Mounsier Almaine (Arranged by J・Hinojosa
Toru Takemitsu: All in twilight
Leo Brower: HIKA ~ in memoriam Toru Takemitsu


미리  예습을  하고  가고 싶은데  
제가 가진 시디들에서도  제가 아는 사이트에서도 들을 수가 없더군요..

예전에  cnc 에서  본 기억이 있던것 같은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  사라졌더군요..

(  cnc를 복구시킬  계획은 없으신가요? )


아시는 분  리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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