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e님의 생각에 저도 동감합니다.
그냥 연주회장 가서 듣는 것보다 곡을 익혀서 가는게 비교도 되고 감상에 있어서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문의하신 첫 곡
D.Batcelar: Mounsier Almaine (Arranged by J・Hinojosa
은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는
줄리언 브림, 콘라드 라고스니히 그리고 카오리의 연주가 있는데요.
앞의 두 연주자는 류트 연주이고 조금 오래된 녹음이라 아무래도 처음 듣는 분께는 기타로 연주되는 카오리의 연주를 권해 드립니다.
두 번째 곡
>Toru Takemitsu: All in twilight
롤랑 디엔즈와 같은 프랑스의 어느 대학 기타과 교수로 재직중인 Olivier Chassain의 연주가 있습니다. 이 분 앨범은 기대 이상의(네임벨류라든가, 전문연주가가 아닌 교수라는 직업에 비해 여기서 바루에꼬,이즈빈,디엔즈 등이 교수를 겸하지만 전문교수라기보다는 이 분들은 전문연주자로 봅니다.) 상당히 좋은 연주를 들려줍니다. (물론 아우셀 등 탑 클래스의 연주자와 비교하면 조금은 떨어지지만)
* Chassain의 앨범은 일청의 가치가 있습니다.
마지막 곡
>Leo Brower: HIKA ~ in memoriam Toru Takemitsu
이 곡은 다른 분이 또 얘기해 주시겠죠...
올려주시는 분이 안 계시면, 제가 두 곡은 올려 드리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