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매냐 사이트를 아끼는 마음에서 적어 보는데요...
음반제작건은 신중할 필요가 있슴다.
이 어려운 음반제작을 강행 할 경우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만큼의
문제점(인간적인)들이 발생할 것이며 사이트를 썰렁하게 만들 가능성이
엄청 큼니다. 일단은 음반제작에 회의적인 사람들이나, 참여 할 수없는
사람들의 대거 이탈이 일어 날 것이며 결국 음반제작에 참여한 사람만의
사이트로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큼니다.
이와 유사한 경우로 활발했던 사이트가 죽어버린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다.
굳이 강행을 하더라도 비용은 연주자들이나 제작에 참여하는 분들
이 전부 부담하고 희망자에게 무상으로 나누어 주는 형태가 되지 않으면 않
될 듯 보임니다.
지금 기타 매냐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지 못한 듯 보이는 군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4-19 09:57)
음반제작건은 신중할 필요가 있슴다.
이 어려운 음반제작을 강행 할 경우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만큼의
문제점(인간적인)들이 발생할 것이며 사이트를 썰렁하게 만들 가능성이
엄청 큼니다. 일단은 음반제작에 회의적인 사람들이나, 참여 할 수없는
사람들의 대거 이탈이 일어 날 것이며 결국 음반제작에 참여한 사람만의
사이트로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큼니다.
이와 유사한 경우로 활발했던 사이트가 죽어버린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다.
굳이 강행을 하더라도 비용은 연주자들이나 제작에 참여하는 분들
이 전부 부담하고 희망자에게 무상으로 나누어 주는 형태가 되지 않으면 않
될 듯 보임니다.
지금 기타 매냐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지 못한 듯 보이는 군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4-19 09:57)
Commen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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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하는글이 올라왔는데...같이 칭구분들도 글올려 고민좀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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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어떤 인간적인 문제들이 발생할 것이며, 왜 사이트가 썰렁해 질 것이라 예상되는지, 그 이유를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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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은,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인지, 못 한다는 뜻인지, 못 하는 거라면, 격려는 고사하고, 왜 대거 이탈이 일어나는 것인지, 그 이유를 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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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들은 누구나 반대할 권리가 있는 것인데, 왜 늘 듣던 필명을 쓰지 않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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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일에 흥분할 것까지야 있겠소. 다른 칭구들이 토론에 참여할 수 있게끔, 논리적인 이유들을 설명하라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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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에 연주들어갈칭구와 그렇지않은 칭구가 사이가 벌어진다는뜻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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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돈을 내야되서 부담이 된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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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녹음하러 다니는게 피곤한 일이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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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썰렁해진다는 구체적인 이유를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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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칭구들이 반대하는지, 얼마나 많은 칭구들이 찬성하는지, 궁금한 사항입니다. 칭구들은 서슴없이 한 말씀씩 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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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미 묵시적 끝난 것으로 간주되고, 지금은 추진단계이지만, 필요하다면, 재합의가 민주적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으므로, 의견들을 개진하시고, 어느 한 쪽은 결정된 바에 협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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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으로 가야 되겠지요. 이런 일로 양분된다는 것은 중고등학교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지 않겠어요? 어떤 쪽으로 결정 나든, 양분된다는 의미는, 원하는 방향이 아니면 빠지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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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서, 진정한 매니아 칭구로서의 바람직한 태도가 아님은, 누구나 쉬이 알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또한, 어떤 칭구의 반대 의견이든, 합리적 근거가 있다면, 이는 존중되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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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며, 다만, 늘 쓰던 필명으로 올라오지 않는 반대 및 동조 의견들은, 그 숫자도 파악하기 힘들뿐더러, 외부 인사의 개입이 아니지, 하는 의심도 드는 악의적 반대일 수도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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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기타매니아를 사랑하는 충정에서 나오는 반대의견이라면, 그 합리적 이유와 더불어, 실명 또는 늘 보이던 필명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대의견을 명백히 밝힐 권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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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한다고 해서, 시비할 칭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연주나 스탭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해서, 칭구음반만들기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 않겠어요? 모든 칭구들의 잔치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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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만들기는 하나의 전통으로 정착되기를 바라며, 언젠가는 모든 칭구들의 연주가 로테이션으로 음반에 담겨서, 기타매니아의 역사를 이룰 것입니다. 다만, 첫 음반에는, 이미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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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가 완성 된 칭구들이, 우선권을 가질 수밖에 없을 뿐이 것이요, 시간이 흐르면 모든 아마추어들의 연주가 음반화되지 않겠어요? 이번에는 자기 차례가 아닐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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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조용히, 기타매니아가 이상하게 되가는 거 가타요, 정말 이런 분위기 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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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전 음반제작에 적극적인 부류는 아니지만 후원금은 낼수있습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진행이 되었으면 하네요..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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