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장국영 사망

흑흑..

(*.77.232.245) 조회 수 358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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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연합뉴스) 권영석 특파원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갖고 있는 홍콩의 영화 배우 겸 가수 장궈룽(張國榮)이 숨졌다고 홍콩 방송들이 1일 보도했다.

향년 46세. 홍콩 경찰은 이날 오후 장궈룽이 홍콩섬 센트럴(中環)에 있는 원화둥팡호텔(文璜方酒店) 옥상에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 소식통들은 "장궈룽이 사건 현장에 유서를 남겨 놓았다"고 말했다.

만우절이라 거짓말 인줄 알고 안심 했는데
사실이네요
장국영땜에 홍콩영화 보고 많이 울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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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8'

저녁하늘 2003.04.01 23:12 (*.104.7.10)

차차님,정말이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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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2003.04.01 23:13 (*.241.53.164)

내 사랑 짱옵빠가?????.............진짜 믿기질 않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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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3.04.01 23:15 (*.104.7.10)

그케 양다리 걸치고 그럼 안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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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2003.04.01 23:32 (*.241.53.164)

확인해 보니 정말이군요...아...영원한 젊은이로 살 것 같은 배우였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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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2003.04.01 23:34 (*.241.53.164)

혹시 흑사회나 삼합회의 소행이 아닐런지...정말 그렇다면 조만간 손도끼 들고 홍콩 한번 가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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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3.04.01 23:45 (*.104.7.10)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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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2003.04.01 23:53 (*.197.0.74)

갈때 저도 불러요... 전 기타줄 준비하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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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 2003.04.02 00:08 (*.32.123.215)

나는 양날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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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3.04.02 00:21 (*.104.7.10)

자정뉴스에서 장국영 얘기 나오네여.. 유서를 남겼다는데여. 흠... 눈이 커서 슬픔을 많이 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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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2003.04.02 00:30 (*.108.119.6)

와.. 진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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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3.04.02 00:41 (*.80.24.166)

패왕별희에서 열연하더니.....짝사랑때문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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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3.04.02 00:42 (*.80.24.166)

인간사에 짝사랑말고 자살의 이유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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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2003.04.02 01:15 (*.241.53.164)

3000명의 여자 앞에서 고민 하다가...차라리...큭^@@^...장국영이라면 정말 가능할수도 있었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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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2003.04.02 01:20 (*.241.53.164)

그나저나 정말 자살일지...많은 홍콩배우들이 삼합회에 의해서 농간 당하며 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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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2003.04.02 01:22 (*.241.53.164)

홍콩 배우들의 프로정신은 정말 세계최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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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얼빵 2003.04.02 01:30 (*.237.119.223)

저의 추측도 역시 갱들의 소행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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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o 2003.04.02 11:30 (*.97.201.246)

윽~ 몇 년 전 홍콩의 한 호텔 커피샵에서 마주친 그 남자가 죽다니... 오래전에도 차사고났었는데 남자친구의 변심때문에... 혹시 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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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3.04.02 12:59 (*.84.145.52)

동성연애 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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