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매력

by niceplace posted Apr 01,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나무로 만든 기타 ... 자체적인 울림통을 가지고 나이론 줄을 장착한
기타....

이미 완전 노땅이 된 요즈음  이상케 기타가 새롭게 느껴진다.

그것은 기타가 여자와 정말 비슷하다는 것...  그 흔한 야기를
어릴 때는 모양 때문이려니 했는데 그 것이 아니었다.

20년 째 같은 기타를 치는데 칠 때  마다 소리가 다르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붙잡고 바로 그리고 1시간후 또 한 3시간후 완존히 다른 음색 즉...

완존히 다른 여자가 된다.  왜그럴까?

암튼 그렇게 달라지는 것이 나무로 된  나일론줄 기타의 매력인듯 느껴짐...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