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대학로에서...

by 간절한 posted Mar 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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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화장실에 갔더니 여자들이 득시글 왁자지껄 하고 있었음당.
당근 내가 들어 갔던 곳은 "남자용"입니다.
여자용이 고장이었더군요.

소변기에서는 남자들이 "작은" 볼일을 보고 있었고...
세면대에서는 이미 볼일 끝난 여자 둘이 킬킬 웃어대며 손 헹구고 있었고...
큰 것 용으로 알고 있는 원룸에서는 어느 젊은 그녀가 나오고 있었음당.

머...급하면 그럴수도 있는 것이겠지만...
허...참...디게 민망합디다.

차라리...남자들처럼 아무 곳을 이용하시징.

저는 분명하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여칸이 고장 나서 아무리 급할지언정...
남칸은 오직 남자용이어야만 한다고!!!

젊다는 게 멉니까???
좀 참을줄도 알아 주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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