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아.. 누구 였지 갑자기 생각이.. -_-; 앗!!
아.. 스티븐 스필버고.. 음..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났네요..
영화를 몇개 본거 같은데.. 예를 들어서 캐치미 이프유캔도 보고..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등..
근데.. 스필버그의 영화에 꼭 등장하는.. 사람이 한명더 있는데..
그냥 바로 존 윌리암스 더라구요.. 뭔 말하냐고요?
영화 보기전이나... 끈날떄.. 뮤직 디렉터 라고 해야 되나? 암튼..
영화 음악 감독이.. 존 윌리암스입니다.....
전 처음에.. 그거 보고..뜨아~~
존윌리암스가.. ~~?? 그렇게 생각 했는데..
근데.. 윌리암스.. 어느나라 사람이에요? 잘 모르겠네.. .미국인가?
암튼간에.. 여러가지 스필버그 영화를 볼때마다..
윌리암스의 이름을 보고.. 역시 기타의 힘은 위대해..
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캐치미 이프유캔.. 제작 동영상을.. 티비에서 방영하길레 봤죠..
근데.. 존 윌리암스가 나오긴 나왔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존윌리암스가 아니더라구요..
머리 버껴진건 똑같은데..
그 아저씨가 좀더 뚱뚱하고.. 늙었더라구요.
음.. 근데 왠지 모르게 부자지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_-''
그 백발의 헤어스타일이나.. 생김새가 조금은 비슷하게 생겼던거 같은데..
아무튼간에..
얘전 부터 생각하던건데..
존 윌리암스.. 이름이 너무 흔합니다..
존 이라는 이름은.. 초등학교 영어 교과서에 나와있는 이름이고..
윌리암스는.. 아마.. 중학교 교과서 뒤져보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감임다..
그냥 여담 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기타매냐 들어오네요.. 빠이~~